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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플래그십 모델 라인업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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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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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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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급형 풀 프레임 DSLR 카메라 ‘알파850’과 최대 7연사 중급기종 ‘알파550’, ‘알파500’ -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전문가 시장을 공략할 소니의 플래그십 라인업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소니 최초의 풀 프레임 바디인 알파900을 이을 ‘알파850’은 2,460만 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소니 고유의 이미지 처리 엔진인 ‘비욘즈(Bionz) 엔진’을 듀얼로 탑재해 극상의 해상력과 화질을 구현하면서도 2백만 원대로 가격을 낮춘 보급형 풀 프레임 DSLR 카메라다.
이와 함께 소니코리아(주)는 하이아마추어를 타깃으로 하는 중급 모델 ‘알파550’과 ‘알파500’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상용 감도 ISO12800에서도 소니 특유의 탁월한 노이즈 억제력을 보여주며, 최대 7연사와 향상된 라이브뷰 및 인물사진에 유용한 ‘스마일셔터’ 기능도 탑재했다.
이밖에도 소니코리아(주)는 APS-C 타입 전용 렌즈인 SAL30M28(DT 30㎜ F 2.8 Macro SAM)과 풀 프레임 모델을 지원하는 SAL2875(28-75㎜ F2.8 SAM)를 각각 오는 10월과 11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알파850 출시를 기념하는 예약판매 이벤트가 지난 8월31일부터 시작됐다. 예매기간은 8월31일부터 9월6일까지며, 예약판매 기간 중에 구입한 제품에 한해 소니 고객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하면 한정판 칼자이스 핸드 스트랩과 8GB 메모리스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 소니코리아(주)가 새롭게 출시한 보급형 풀 프레임 DSLR 카메라 ‘알파850’(가운데), 최대 7연사 중급 모델 ‘알파500’, ‘알파550’(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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