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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중소 사무실용 LED 팩스 복합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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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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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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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력속도와 선명도는 높고 공간 활용도 우수, 전력소비량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낮아 -
한국엡손(주)(대표, 스즈키 모토시 www.espon.co.kr )가 중소형 사무실 환경에 적합한 초소형 친환경 팩스 복합기 2종(AL-MX200DWF, AL-MX200DNF)을 출시했다.
너비 42㎝, 높이 36.5㎝의 콤팩트형 제품인 신제품 2종은 LED 기술을 활용해 속도와 선명도를 높이고, 전력소비량을 최대 40%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 35%를 감소시켰다. 또 표준용량 토너를 장착할 경우 총 2천5백 매까지 출력할 수 있고, 더블팩 토너는 5천 매 출력이 가능하다.
자동문서급지장치(ADF)도 탑재해 양면인쇄를 할 수 있으며, 50매 자동급지가 가능하면 99개 단축다이얼과 6개 그룹 다이얼로 팩스 사용이 편리하다. 스캔도 1200×1200dpi 고해상도가 가능하며, 컴퓨터 없이 USB나 메모리카드만으로도 인쇄할 수 있다. 모든 색을 검정으로 인쇄해 선명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특히, 신제품 가운데 AL-MX200DWF는 무선네트워크를 지원해 컴퓨터 없이 원격으로 인쇄할 수 있다.
한편, 한국엡손(주)는 오는 12월 말까지 신제품 2종이나 흑백 LED 프린터 2종(AL-M200DN, AL-M200DW)을 구매하고 상품평을 남기면 백화점상품권, 놀이공원 이용권을 증정할 방침이다.
한국엡손(주)의 서치헌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소호나 소규모의 사무실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을 갖추고도 콤팩트해 공간 효율성이 높고 유지비 절감 효과도 뛰어나 중소규모의 비즈니스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엡손(주)가 중소형 사무환경에 적합한 LED 팩스 복합기 2종(AL-MX200DWF(사진), AL-MX200DNF)을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2-13 10:06:09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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