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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P330 등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3종 및 렌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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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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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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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X포맷 이미지센서 탑재한 쿨픽스 A 및 P330/S3500 -
(주)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 )가 DX 포맷 CMOS 센서를 탑재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COOLPIX A’를 비롯해 P330, S3500를 발표했다.
약 1,616만 화소의 DX 포맷 CMOS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쿨픽스 A는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해 고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고해상도 카메라다. 화상 처리엔진 EXPEED 2를 비롯해 ISO100-6,400(확장 시 25,600까지), 초점거리 18.5㎜(35㎜ 환산 시 28㎜) 렌즈 등의 사양을 갖췄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2가지다.
쿨픽스 P310의 후속모델인 P330은 광학 5배 줌, 최대 개방 조리개 F1.8, 고감도?저노이즈 촬영, 1,219만 유효화소수를 지닌 고성능 카메라다. 특히, 화이트밸런스 미세 조정, ND필터 기능, 녹화 포즈 기능을 통해 동영상 촬영 시 원하는 장면만을 편집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핑크, 퍼플 4종이다.
쿨픽스 S3500은 유효화소수 2,005만 화소 이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렌즈 시프트 방식의 손 떨림 보정 기능을 지녔다. 광학 7배 줌(26-182㎜)과 최단거리 5㎝까지 매크로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콤팩트 카메라 3종과 함께 FX 포맷에 대응하는 5배 망원 줌 렌즈 ‘AF-S NIKKOR 80-400㎜ f/4.5-5.6G ED VR’도 공개했다. AF-S NIKKOR 80-400㎜ f/4.5-5.6G ED VR은 DX 포맷에서 최대 120-600㎜ 화각까지 촬영이 가능한 렌즈로, 조류나 풍경, 스포츠 등 원거리의 피사체 촬영에 알맞다. 신제품은 초음파 모터를 탑재해 AF시 저소음을 지니고, A/M(오토 우선 오토 포커스), M/A(메뉴얼 우선 오토 포커스), M(수동 초점) 등의 포커스 모드를 지녔다.
(주)니콘이미징코리아의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COOLPIX 신제품 3종은 카메라 사용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두루 향상시킨 제품”이라며, “특히 DX 포맷 이미지 센서를 채용한 COOLPIX A는 DSLR급의 고화질 이미지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니콘의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 3종과 AF-S NIKKOR 80-400㎜ f/4.5-5.6G ED VR 렌즈는 오는 3월 말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 니콘이 전 세계 동시 발표한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A(사진, 상)/P330/S3500과 FX 포맷에 대응하는 망원 줌 렌즈 ‘AF-S NIKKOR 80-400㎜ f/4.5-5.6G ED VR’(하)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3-11 09:46:10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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