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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X100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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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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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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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한 달간 정품 등록자 대상 ‘3?3?3 이벤트’ 진행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 )가 지난 1월, 2013CES(미국)에서 공개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X100S’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X100의 후속 기종인 X100S는 신개발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 등 70여 가지 항목이 개선된 제품이다. 1,600만 화소 APS-C사이즈 X-Trans CMOS Ⅱ센서는 위상차 AF 화소를 탑재해 동급 제품 대비 0.08초 단축시켰다. 또 X100 대비 밝은 실외에서 약 3배, 어두운 실내에서 약 2배 빠르게 구동하며,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해 풍부한 색 표현력, 모아레 제거 등이 강화됐다.
새롭게 개발된 EXR 프로세서 Ⅱ는 초기 구동 속도가 약 0.5초에 불구하고, 0.01초 셔터 타임랙, 0.5초 촬영 간격을 실현했다. 최대 밝기 F2.0, 최단거리 10㎝ 매크로 촬영, ND 필터 내장으로 최대 3스탑 노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좌우 갈라진 이미지가 하나로 합쳐지며 초점이 맞는 방식의 디지털 이중 합치 MF로 인해 조리개 최대 개방치 촬영, 접사 촬영시 용이하다. X100S 가격은 1백59만9천 원이며, 색상은 실버 한 가지다.
한편,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는 X100S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3일까지 정품 등록자 3백 명에게 무상 서비스 2년, 유상 수리시 수리비 30% 지불 등의 해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후지필름 유저 뿐 아니라 사진애호가들이 많이 기대했던 X100S가 드디어 출시됐다”며, “2년간의 개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한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X100S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진 생활을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후지필름이 X100S를 국내 정식 출시하고, 4월3일까지 정품 등록자 3백 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3-08 09:48:44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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