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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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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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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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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0초 셔터스피드, ISO Low 모드, 와이파이 기능 추가 -
올림푸스한국(주)(대표, 이나도미 카츠히코 www.olympus.co.kr )가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5’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PEN 시리즈의 플래그십 라인인 PEN E-P5는 1,720만 화소의 4/3 Live MOS 센서를 지녔다. 또 1/8,000초 셔터스피드의 고사양은 물론 ISO Low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카메라 전·후면에 장착된 2개의 다이얼과 후면 레버를 통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졌다. 와이파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통해 수직, 수평, 회전 흔들림을 조절할 수도 있다. 초당 9연사가 가능하며, 0.044초 타임랙, 아트필터, 포토스토리 기능이 탑재됐다. 인터벌 촬영기능으로 타임랩스 무비 촬영이 가능해졌으며, 104만 화소의 정전식 3인치 틸팅 터치 패널 LCD로 다양한 앵글 촬영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주)는 전자식 뷰파인더 ‘VF-4’와 M.ZUIKO 디지털 단 렌즈 블랙버전 3종도 함께 선보였다.
뷰파인터 VF-4는 1.48×배율을 지니고, 약 0.032초의 타임랙(실영상과의 시간차), 고속 디스플레이 모드, 236만 화소와 100% 시야율을 지녔다. M.ZUIKO 디지털 단 렌즈 블랙버전 3종은 M.ZUIKO DIGITAL 17㎜ f1.8, M.ZUIKO DIGITAL 45㎜ f1.8, M.ZUIKO DIGITAL ED 75㎜ f1.8 등이다.
올림푸스한국(주)의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E-P5는 올림푸스 PEN의 명성을 이어갈 PEN의 유전자를 가진 진정한 디지털 PEN의 재탄생”이라며, “아날로그적 감성과 하이엔드 기술이 집약된 E-P5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전문가층에도 크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올림푸스한국(주)가 플래그십 미러리스 PEN E-P5를 공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5-14 09:32:49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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