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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포터블 프로젝터 ‘PT-VX5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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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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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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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 안시루멘급 LCD 포터블 프로젝터-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www.panasonic.kr )가 5500 안시루멘(ANSI Rumens)급 LCD 포터블 프로젝터 ‘PT- VX510’을 출시했다.
PT-VX510은 5500안시루멘 밝기를 구현해 빛이 강한 낮이나 실내조명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구현한다. 또한 데이라이트 뷰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되어 주변 조명에 따라 컬러와 밝기를 조정하며 29 데시벨 이하의 소음 레벨의 저소음 설계와 렌즈를 시프트 할 수 있어 왜곡을 최소화했다.
한편, ‘PT- VX510’은 인공 지능 램프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전력을 감소시켰으며, 램프의 전원 관리기능이 인공지능으로 프로젝터가 투사한 이미지의 밝기를 측정해 최대 70% 범위 내에서 램프의 출력을 조정한다. 이로써 에코모드에서는 대기전력이 0.48W로 감소했다. 이외에도 연결되는 기기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자동 입력 신호 검색 기능, 작동 도중 각도를 조정하면 자동으로 감지하는 실시간 키스톤 기능 등도 지원한다.
‘PT- VX510’에 내장된 10W 스피커는 외부 스피커 연결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마이크 입력 단자는 프레젠테이션 시 음성이 내장 스피커로 통해 출력된다.
이밖에도 램프 교체 시기와 프로젝터 상태를 확인하는 이메일 메시지 기능도 지녔다. 크기는 397×107×305㎜, 무게는 4.8㎏이다.
파나소닉코리아(주)의 시스템상품팀 이윤석 팀장은 “높은 밝기를 요구하는 국내시장의 특수성에 맞추어 출시된 ‘PT-VX510’을 통해 파나소닉의 프로젝터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파나소닉코리아(주)가 5500안시루멘급 LCD 포터블 프로젝터 ‘PT-VX510’을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11-06 09:29:50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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