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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E2?XQ1, 전 세계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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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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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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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파이 기능 장착과 하이브리드 AF와 LMO 프로세싱 향상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대표, 이다 토시히사 www.fujifilmkorea.co.kr )가 미러리스 카메라 X-E2와 콤팩트 카메라 XQ1을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고 밝혔다.
X-E2는 X-1의 후속 기종으로 하이브리드 AF와 LMO 프로세싱, 버튼 배치가 개선되고 무선 이미지 전송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X-E2는 1,630만 화소 APS-C 사이즈 X-Trans CMOSⅡ를 탑재하고 하이브리드 AF를 통해 0.08초의 AF 속도를 구현한다.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높여 해상도를 높였으며, LMO(Lens Modulation Optimizer) 프로세싱을 통한 회절 현상을 보정했다. 초기 구동 속도 0.5초, 셔터 타임랙 0.05초, 연사 속도는 7장이다. ISO 25,600까지 촬영할 수 있으며, 내장 수퍼 i 플래시가 장착됐다. 236만 화소 OLED 전자식 뷰파인더는 그라데이션과 초점, 노출, 화이트 밸런스, 필름시뮬레이션 효과에 대한 재현력이 높으며, 액정은 104만 화소 3.0인치다. 기존 X-M1에 장착된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되어 SNS에 업로드하거나 공유가 손쉬워졌다.
XQ1의 Q는 ‘High Quality(하이 퀄러티) & Quik Response (퀵 리스판스)’를 뜻한다. 광학 4배 후지논 렌즈(25㎜~100㎜)를 장착하고 2/3인치 X-Trans CMOS II 센서, EXR 프로세서Ⅱ를 탑재했다. F1.8을 지닌 렌즈는 신개발된 HT-EBC(High Transmittance Electron Beam Coating) 적용으로 고스트와 플레어를 최소화했다. 초기 구동속도 0.99초, 사진 촬영 간격 0.3초, 셔터 타임 랙은 0.015초이며 초당 12매의 연사가 가능하다. 원터치 와이파이 기능과 5가지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 13가지 아트필터, 다중노출 등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X-E2는 12월 초, XQ1은 11월 중순에 국내에 선보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 임훈 부사장은 “후지필름은 최고의 화질에 대한 자부심으로 올해 하반기 다양한 프리미엄 렌즈 교환 카메라와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좀 더 많은 유저들의 경험치를 높여나가고자 힘쓰고 있다” 며 “이번에 공개한 X-E2와 XQ1은 화질과 디자인이 한 단계 더 진화된 혁신적인 모델로, 이를 통해 미러리스 시장 3위와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1위 목표 달성에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는 ‘후지필름의 미리러스 카메라 X-E2와 콤팩트 카메라 XQ1이 전 세계 동시 발표되었으며 국내에는 각각 12월 초와 11월 중순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10-28 09:42:37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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