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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북, 말랑말랑한 느낌의 포토북 ‘젤리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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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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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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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30일까지 특별할인가 8천 원에 판매 -
온라인 포토북 업체 스탑북(대표 채종준, www.stopbook.com )이 말랑말랑한 느낌의 포토북 ‘젤리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말랑한 감성’이란 콘셉트로 기획된 젤리북은 커버에 투명한 젤리 느낌의 프레임을 부착해 고객이 원하는 사진이 비치도록 제작됐다. 커버는 소프트한 느낌의 고급용지를 사용했으며 펼침이 우수하고 견고한 PUR 제본(Poly Urethane Reactive)으로 만들어졌다. PUR 제본은 폴리우레탄을 접착제로 사용한 방식으로 책을 180도 이상 펼쳐도 책이 쉽게 망가지거나 손상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번 제품은 풀 프레임(레몬), 하프 프레임(애플그린), 베이비(스윗핑크), 일상(베리블루)의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원하는 내지 레이아웃을 직접 선택해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다. 해상도가 높은 사진으로만 제작할 수 있었던 기존 포토북과 달리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로 출시돼 스마트폰 사진으로도 소중한 추억을 간편하게 간직할 수 있다.
한편 스탑북은 오는 6월 말까지 권장소비자가의 반값인 8천 원에 젤리북을 공급할 방침이다.
▲ 스탑북의 신규 포토북 ‘젤리북’이 6월 말까지 반값인 8천 원에 판매된다.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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