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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진 공유 강화 카메라 ‘WB350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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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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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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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편리하게 사진을 스마트기기와 공유 -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가 사진 공유 기능을 강화한 콤팩트 카메라 ‘WB350F’를 출시했다.
1,630만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WB350F는 광학 21배를 지닌 콤팩트 카메라다. 3형 터치 디스플레이에 새롭게 탑재된 태크 앤드 고(Tag&Go) 기능을 통해 쉽고 빠르게 사진 공유가 가능해졌다. NFC를 켠 상태에서 카메라와 스마트 기기를 살짝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와이파이나 필요 애플리케이션이 작동되는 방식이다.
아울러 다양한 기능들이 첨가됐다. 포토빔(Photo Beam)은 카메라에서 스마트폰을 대면 갤러리에서 선택한 사진을 즉시 전송한다. 오토쉐어(Auto Share)는 촬영과 동시에 자동으로 사진을 전송하며, 모바일링크(Mobile Link)는 원하는 사진을 선택해 전송한다. 리모트뷰파인더(Remote Viewfinder)는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를 원격 조정하며, 그룹쉐어(Group Share)는 최대 4대의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베이비모니터(Baby Monitor)기능은 아기의 소리를 감지해 스마트 폰으로 알람을 보내어 실시간으로 영상 모니터링을 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부모가 집안일 중이나 TV 시청 중에 안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PC, 스마트TV 등과 연동해 고화질의 이미지를 감상한다.
무게는 216g이며, 색상은 블랙, 레드, 블루 등이다. 가격은 31만9천 원이다.
▲ 삼성전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사진을 스마트기기와 공유할 수 있는 콤팩트 카메라 ‘WB350F’를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1-15 11:49:39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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