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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NX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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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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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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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60명에게 50-200㎜ 또는 30㎜렌즈 추가 증정-
삼성전자(주)(www.samsung.co.kr/sec )가 CES2014에서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 NX30을 국내 출시했다.
2,030만 화소 APS-C타입의 CMOS 이미지 센서를 지닌 NX30은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 AF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AF를 채용했다. 상하 270도, 좌우 180도 회전되는 3.0형 슈퍼 아몰레드 스위블 터치 디스플레이와 최대 80도까지 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자식 틸트 뷰파인더를 장착했다. 2014년 새롭게 선보인 태그 앤드 고(Tag&Go) 기능도 탑재됐다. 이 기능은 NFC를 켜 놓은 상태에서 카메라에 스마트기기를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와이파이나 애플리케이션이 카메라와 연동된다. NX30은 18-55㎜ 번들렌즈를 포함해 1백19만9천 원이다.
2월5일, 오후 3시부터 삼성전자 스토어(http://store.samsung.com )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NX30을 구매하면 50-200㎜ 또는 30㎜렌즈를 추가 증정한다. 단, 선착순 60명에 한한다. 또 3월31일까지 제품을 등록하면 가방, 핸드그립, 배터리, 충전기로 구성된 전용 액세서리 키트를 제공한다.
한편, NX30은 CES2014의 공식 파트너 매체, 리뷰드닷컴(www.reviewed.com )에서 ‘놀라울 정도로 유용한 틸트 뷰파인더와 빠르고 정확해진 오토 포커스를 지녔다’고 평가받아 CES 에디터즈 초이스(CES Editor's Choice)에 선정됐다.
▲ 삼성전자(주)가 미러리스 카메라 ‘NX30’을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05 09:25:00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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