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세기P&C(주), SD메모리카드 ‘Eye-fi 런칭쇼’ 개최
|
14-03-20 09:42
|
|
 |
 |
 |
 |
작성자 : 관리자 |
TEXT SIZE :
+
-
|
|
|
|
- 지난 3월19일, 역삼동 더 그레이스에서 -
세기P&C(주)(대표, 이봉훈 www.saeki.co.kr )가 지난 3월19일에 역삼동의 더 그레이스에서 Eye-fi(아이 파이)런칭쇼를 열었다.
이날 런칭쇼에는 아이 파이의 Matt DiMaria 대표를 비롯해 아시아퍼시픽 Daisuke Tanaka 부사장, 아시아퍼시픽 Yoshimi Furuya 마케팅 매니저가 참가했다.
세기P&C(주)의 김동우 영업본부장는 “국내 유저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아이 파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불량 발생 시 1대1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세기P&C(주)는 이번 Eye-fi 런칭을 통해 국내 사진시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이 파이 리뷰를 진행한 이상근 리뷰어는 “사용법이 기존 제품에 비해 편리하다. 니콘 D800을 주로 사용하는데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 아쉬웠다. 이 제품을 통해 빠르게 사진을 스마트 기기로 옮겨 SNS에 올릴 수 있다”며 Eye-fi의 편리함을 전했다. 또 “기존 와이파이 기능을 장착한 카메라와 아이 파이를 비교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속도면에서는 와이파이가 장착된 카메라가 빨랐지만 사진을 촬영하고 선정하는 과정까지 포함한다면, 아이 파이의 속도가 더 편리하다”고 전했다. 발표가 끝난 후, 세기P&C(주)는 기자단과 파워블로그들에게 아이 파이 모비의 체험시간을 제공했다.
아이 파이는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카메라에서 스마트기기로 사진을 옮길 수 있도록 돕는 SD메모리카드다.
이날 런칭쇼에서 세기P&C(주)는 아이 파이 제품 중 ‘아이파이 모비(Eye-Fi Mobi)’를 선보였다. ‘아이파이 모비’는 8GB/16GB/32GB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 파이 사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Eye-Fi’를 검색한 후, 어플을 내려 받은 후 아이 파이 보관 케이스에 적혀있는 활성코드를 넣으면 된다. 설정된 후에는 자신의 카메라의 메뉴 모드에서 아이 파이 메뉴를 찾아 자동, 선택 모드를 선택하면 사진이 자동으로 스마트 기기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현재 아이 파이 모비는 JPGE 파일과 MPG, MOV 등의 비디오 파일(각 파일당 2GB 미만)을 전송할 수 있다. PC로도 전송이 가능하지만 현재 관련 프로그램은 베타버전으로 오는 4월17일에는 정식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 세기P&C(주)가 지난 3월19일, 역삼동의 더 그레이스에서 SD메모리카드 ‘Eye-fi 런칭쇼’를 열었다.
▲ ‘Eye-fi 런칭쇼’에는 아이 파이의 Matt DiMaria 대표가 참가해 인사말을 전했다.
▲ 새롭게 출시된 아이 파이 모비는 8/16/32GB로 출시됐다.
▲ SD메모리카드 ‘Eye-fi 런칭쇼’에서는 아이 파이 모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3-20 09:55:29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
|
|
|
|
|
TOTAL 1,895 ARTICLES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