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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킹 짐社, ‘카메라 마우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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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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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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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마우스와 비디오카메라를 합친 제품으로 동영상 촬영, 음성 녹음까지 가능 -
기발한 사무용 문구 제품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일본의 킹 짐社(King Jim/www.kingjim.co.jp )에서 최근 컴퓨터 마우스와 비디오카메라를 합친 ‘카메라 마우스(Camera Mouse)’라는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카메라 마우스’를 사용하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진을 찍을 때마다 휴대폰을 조작하거나 카메라를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해내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필요한 서류를 촬영해야 할 때마다 마우스를 들어 재빨리 원하는 부분을 찍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데이터 전송을 위한 여분의 USB 케이블이나 메모리 카드도 필요 없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스틸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물론, 음성 녹음까지 가능하다.
마우스 바닥의 버튼을 옆으로 밀면 소프트웨어를 바로 작동시킬 수 있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윈도우즈 8.1/8.7과 호환되며 2GB 이상의 메모리 용량, 2메가 픽셀 정도의 카메라, 1,600×1,200 픽셀 렌즈로 구성돼 있다. 크기는 57mm×104mm×37mm, 무게는 87g, 케이블 길이는 1.2m이며 세 개의 버튼과 셔터 버튼이 들어있다. 사용설명서는 일본어로 적혀있다. 제품의 가격은 60달러.
▲ 일본 킹 짐社에서 새로이 출시한 컴퓨터 마우스와 비디오카메라를 합친 ‘카메라 마우스’ (사진 출처 : www.kingjim.co.jp )
김성종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3-19 10:34:15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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