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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미러리스카메라 ‘A6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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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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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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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오후 2시부터 예약판매 시작-
소니코리아(주)(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 )가 빠른 AF성능과 11연사 기능을 지닌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6000’을 발표했다.
A6000은 2,43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인접 화소 사이의 틈을 없애는 갭리스(gapless on-chip)기술이 탑재되어 집광 효율성을 높여 해상도와 감도, 저노이즈를 구현한다.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빛의 회절 현상을 줄이고 최대 ISO25,600까지 촬영된다. 179포인트의 위상차 검출 AF와 25포인트 콘트라스트 검출 AF 기능이 결합한 AF 포인트와 92% 넓은 AF 커버리지 영역을 지녔다. 이에 0.06초의 AF 속도와 최대 11연사로 촬영된다.
와이파이와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터치만으로 무선 연결된다. OLED 트루파인더를 지녀 초점과 노출 예측이 가능하며, 7개의 커스텀 버튼으로 43개의 세부 기능을 자유롭게 조작한다. 무게는 285g이다.
한편, 소니코리아(주)는 ‘A6000’ 출시를 기념해 3월13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와 주요 소니 판매점에서 예약 판매를 한다. 제품은 A6000, 바디 키트, 표준 줌렌즈 키트, 바디와 SEL1670Z 렌즈 패키지 3종이다. 출시가격은 표준 줌렌즈 키트로 1백9만8천 원이다. 3월13일부터 16일까지 구매하고 3월31일까지 정품 등록과 사은품을 신청하면 메모리카드(SF-16UX)와 정품 케이스(LCS-U11)를 받는다. 정식 출시는 오는 3월20일이다.
소니코리아(주)의 한 관계자는 “A6000은 2,430만 화소의 초고화질 이미지 구현 능력과 0.06초의 초고속 듀얼 AF 기능, 동체 추적이 가능한 11연사 등 최고 수준의 성능을 더해 기존 미러리스 카메라의 한계를 완벽하게 뛰어넘은 카메라 이다”라며, “소니는 화질, AF, 휴대성, 공유 능력 등 모든 면에서 더욱 완벽해진 미러리스 카메라로 카메라 시장 전체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소니코리아(주)가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을 출시하고 3월13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3-13 09:28:39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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