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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WUXGA급 초고광도 프로젝터 ‘EH75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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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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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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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1200 고해상도, 6500 안시루멘, 2000:1 명암비 -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 www.optoma.com )가 대강당, 대회의실, 극장 등 넓은 장소에 알맞은 WUXGA급 초고광도 프로젝터 ‘EH7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H7500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사의 0.67인치 WUXGA DMD 칩과 브릴리언트 컬러(Brilliantcolor) 기술을 탑재해 자연스러운 이미지 컬러가 특징이다.
또 1920×1200 고해상도, 6500 안시루멘(ANSI Lumen), 최대 2000:1 명암비를 지원하고, 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듀얼 램프를 장착했다. 이밖에도 두 가지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PIP(Picture-in-Picture)와 디지털 수평화면 보정 지원, 디지털 수직화면 보정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1천5백만 원이며, 옵션 렌즈는 별도로 판매된다.
옵토마의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이번에 출시될 ‘EH7500’은 옵토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WUXGA급 프로젝터로, 대강당이나 대회의실, 극장 등 넓은 장소에서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며, “옵토마는 앞으로도 옵토마 만의 프로젝터 전문성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해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옵토마가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WUXGA급 초고광도 프로젝터 ‘EH7500’를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2-22 09:46:37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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