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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주), 웨어러블 캠코더 ‘HX-A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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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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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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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와 바디가 분리되는 디자인 -
파나소닉코리아(주)(대표, 노운하 www.panasonic.co.kr )가 렌즈와 바디가 분리되어 웨어러블(입을 수 있는) 캠코더 ‘HX-A100’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30g 렌즈와 117g의 분리형 디자인으로 이어훅과 암밴드를 이용해 팔과 귀에 건채 사용할 수 있으며 촬영자의 몸에 부착되어 리얼한 촬영이 가능하다. 헬멧, 고글, 가방, 자전거 등을 액세서리를 이용해 낮은 위치나 좁은 장소에서도 촬영 가능하다.
한편, 웨어러브 캠코더 ‘HX-A100’은 1.5m 생활방수, JIS 보호 등급 IP5X 상당의 방진성능, 흔들림 방지되는 손떨림 방지기능, 수평 레벨 촬영기능의 성능도 지녔다. 또한 와이파이를 지원해 SNS와 동영상 공유서비스인 유스트림에 실시간 업로드하며, 라이브 중계도 가능하다.
스마트기기에 파나소닉 이미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스마트 기기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다. 제품 자체에 LCD 모니터가 부착되지 않아 스마트 기기에서 미리보기가 가능한 ‘HX-A100’은 총 화소수는 332만 화소, 렌즈는 F2.5의 조리개, BSI CMOS 이미지 센서를 지녔다. 내장마이크에는 잡음 억제기능이 있어 안정된 사운드 녹음이 가능하며, 슬로 모션 기능과 타임랩스 기능도 있다. 렌즈 크기는 26.5㎜, 길이는 66㎜, 본체 크기는 59.5×94×25㎜다. 색상은 블랙과 오렌지색이 있으며 가격은 39만9천 원이다. 제품 구매 시 Micro SD 카드 8G가 추가 증정된다.
한편, 오는 4월30일까지 정품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DMC-GX7, DMC-LX7 카메라, 헤드폰, 넥라이트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파나소닉코리아(주) 마케팅팀 이제원 팀장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역동적인 영상을 간편하게 촬영하고 싶거나 지금 보고 있는 장면을 내 시선 그대로 간직하고 싶어 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졌다”며,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캠코더 ‘HX-A100’을 통해 아웃도어 활동과 촬영의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파나소닉코리아(주)가 렌즈와 바디가 분리되어 웨어러블이 가능한 ‘HX-A100’ 캠코더를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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