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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신제품 6종 포함 ‘시네마 EOS 시스템’ 풀 라인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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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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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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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비디오카메라 2종과 EF 시네마 렌즈 4종 발표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가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2종과 EF 시네마 렌즈 4종을 발표하고, 비로소 캐논이 ‘시네마 EOS 시스템’의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캐논은 지난해 11월, 시네마 EOS 시스템을 첫 공개하고, 본격적인 영화 및 TV 방송 제작 산업의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그 동안 캐논은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EOS C300/C300 PL’,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DSLR 카메라 ‘EOS-1D C’, 시네마 EF 렌즈 11종을 출시하며 전문 영상촬영장비 시장을 선도해왔다.
캐논은 금번 디지털 비디오카메라 ▲ EOS C500/C500 PL ▲ EOS C100과 EF 시네마 렌즈 ▲ CN-E15.5-47㎜ T2.8 L S ▲ CN-E15.5-47㎜ T2.8 L SP ▲CN-E30-105㎜ T2.8 L S ▲CN-E30-105㎜ T2.8 L SP 등 신제품 6종을 공개하면서 ▲ CN-E14㎜ T3.1 ▲CN-E135㎜ T2.2 등 렌즈 2종에 대한 개발 계획도 발표했다.
금번 신제품 발표를 통해 ‘시네마 EOS 시스템’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캐논은 저예산 독립영화, 블록버스터 영화, TV 방송, 다큐멘터리 분야는 물론, 시네마 렌즈를 통해 디지털카메라 시장 뿐 아니라 전문 영상촬영장비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전망이다.
캐논의 EOS C300은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비롯해 <바보 엄마>, <인형왕후의 남자> 등에서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4K(4,096×2,160픽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비디오카메라 ‘EOS C500/C500 PL’은 Cinema RAW data(60프레임, 10-bit)로 출력하고, 약 885만 화소 슈퍼 35㎜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또 상하좌우 270도로 회전하는 4.0인치 와이드 액정 모니터를 탑재했다.
또 소형·경량화를 이룬 ‘EOS C100’은 약 829만 화소의 슈퍼 35㎜ CMOS 센서와 DIGIC DV Ⅲ 이미지 프로센서를 탑재하고, 기존 캐논 로그 감마에 비해 800%의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실현한 Wide DR Ga㎜a를 추가했다. 듀얼 SD 카드 슬롯 방식에 상하로 100도 회전하는 배리 앵글식 액정 모니터를 탑재했다.
EF 시네마 렌즈 4종은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는 물론 슈퍼 35㎜, 35㎜ 풀 사이즈, APS-H, APS-C 타입의 이미지 센서가 장착된 카메라에 모두 대응한다. 초점 거리에 따라 광각 줌 렌즈 ▲ CN-E15.5-47㎜ T2.8 L S ▲ CN-E15.5-47㎜ T2.8 L SP와 망원 줌 렌즈 ▲ CN-E30-105㎜ T2.8 L S ▲ CN-E30-105㎜ T2.8 L SP로 구분된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가 EOS C500(사진)/C500 PL, EOS C100 등 디지털 비디오카메라와 EF 시네마 렌즈 4종을 발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9-03 10:09:01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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