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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초소형 흑백 LED 프린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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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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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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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크 더블팩 출시, 양면 인쇄장치 탑재 등으로 유지비 절감 효과 뛰어나 -
한국엡손(주)(대표, 스즈키 모토시 www.epson.co.kr)가 중소사무실을 겨냥해 유지비용을 대폭 낮춘 모노 레이저프린터 AL-M200DN과 AL-M200DW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2종은 분당 30ppm의 속도로 인쇄가 가능하며, 동급 제품중 업계에서 가장 작아서 공간 활용도가 매우 뛰어나다. 또 이 제품에는 최신 디지털 LED 기술이 적용되어 전력 소비 및 환경 친화력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들은 최대 2천5백 매까지 출력할 수 있는 표준 토너와 최대 5천 매까지 출력 가능한 더블팩 중 선택할 수 있어 유지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양면 인쇄장치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불필요한 용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또 AL-M200DW의 경우 무선 네트워크로 타 기기와 무선 송신이 가능하다.
한국엡손(주)의 서치헌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공간 활용과 유지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소호 및 소규모 사무실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라며, “특히,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도 접속해 출력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 유지비가 저렴해 중소 사무실에 적합한 엡손의 초소형 흑백 LED 프린터
김치헌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0-26 09:37:02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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