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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아웃도어 카메라 ‘TG-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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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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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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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심 15m, 방수21m, 충격흡수,영하 10℃ 작동 -
올림푸스한국(주)(대표, 이나도미 카츠히코 www.olympus-imaging.co.kr )가 아웃도어용 카메라 스타일러스 ‘TG-3’를 출시한다.
TG-3는 수심 15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21m 높이에서 떨어져도 충격을 흡수한다. 영하 10℃에서도 작동하며 100의 하중을 견딘다. 모래해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진 기능을 지닌 ‘TG-3’는 1/2.3인치 1,600만 화소의 트루픽 VII(TruePic VII) 화상 처리 엔진에 광학 4배줌이 가능한 F2.0밝은 렌즈를 장착했다. 또한 와이파이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기기에서 사진 공유가 자유롭다.
한편, TG-3는 올림푸스 전용 어플리케이션 OI.Share(OLYMPUS Image Share)를 설치하면 스마트기기를 리모콘처럼 활용해 간단한 줌 조작이나 자동 초점이 가능하다. 또한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 전자식 나침반이 탑재됐다.
또한 TG-3는 별도로 판매되는 액세서리 LED 라이트 가이드(LG-1)을 장착하면 조명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블랙, 레드 두 종이며, 가격은 49만9천 원이다.
올림푸스한국(주) 영상사업본부 마케팅 팀 윤영훈 팀장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기존의 아웃도어 카메라와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플래그십 모델 TG-3을 출시했다”며 “올 여름 TG 시리즈와 함께 여행의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올림푸스한국(주)가 수심 15m에서 방수되고, 21m 충격흡수, 영하 10℃에서도 작동 가능한 아웃도어 카메라 ‘TG-3’를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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