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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NX3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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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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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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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대표,권오현 www.samsung.com/sec )가 고화질을 지니고 휴대가 편리한 가족용 미러리스 스마트 카메라 ‘NX3000’을 출시했다.
‘NX3000’은 무게 111g, 두께 31㎜에 2,030만 고화소 APS-C 타입 CMOS 센서를 지녔다. 손떨림 방지 기능과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위피(Wefie) 촬영이 편리해졌다. 화면을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플립온(Flip On), 디스플레이와 윙크 동작 후 2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되는 윙크샷, 별도의 수정 없이 화사한 촬영이 되는 셀피(Selfie) 기능을 지녔다. '태그 앤드 고(Tag & Go)' 기능으로 사진 공유가 편하다. 기본 번들은 16-50㎜ F3.5-F5.6 전동식 파워줌렌즈를 채용했다. 번들렌즈를 포함한 ‘NX3000’은 59만9천 원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종이 공급된다.
한편, 삼성전자(주)는 ‘NX3000’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자에게 포토북과 랩핑 케이스를 증정한다. 또 6월1일까지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 )에서 구매하면 선착순 1백명에게 고급 아크릴 액자와 주유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 임선홍 전무는 "이번 NX3000 출시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면서도 고화질의 사진 품질에 만족할 수 있는 가족형 미러리스 스마트 카메라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주)가 미러리스 카메라 ‘NX3000’을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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