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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주), 초소형 포토프린터 MP-70(PiVi)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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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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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치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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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포트 내장, 무선으로 전송받아 출력-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에서는 자사의 즉석카메라 필름을 사용해 출력하는 MP-70(PiVi)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스턴트 카메라의 기술을 응용한 프린터 MP-70은 기존모델인 MP-100의 후속모델로 Pivi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이다.
MP-70(PiVi)는 프린터 내에 적외선 방식인 Ir-DA포트를 갖추고 있어 무선으로 전송받아 출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별매의 IR 어댑터인 IR-100 사용 시에는 PictBridge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곧바로 디지털카메라와 연결이 가능하다. 최대 사이즈 출력은 2,048×1,536픽셀에 최대 900KB 용량의 사진, 동영상 사진은 640×480픽셀의 정지화상 사진 출력이 가능하며, 127㎜×99㎜×29.5mm(폭×높이×깊이)의 크기에 무게는 210g에 불과하다.
블랙과 화이트 2종류가 출시될 계획이며, 국내 출시 시점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후지필름에서 출시예정인 MP-70(Pi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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