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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네 번째 DSLR 'E-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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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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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미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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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말 발매 예정-
▲ 올림푸스한국에서 오는 2월 발매 예정인 ‘E-300' DSLR 카메라
올림푸스한국(주)(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는 액정을 보며 사진 촬영이 가능한 DSLR 카메라, ‘E-300'을 출시하고 오는 2월말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E-300' DSLR 카메라는 레즈 교환식 AF DSLR 카메라로는 처음으로 후면 액정 화면에서 프레임을 구성해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 뷰 기능을 탑재했다. 또, 접사 촬영시 초정밀 수동 초점 조절이 가능한 ’매크로 라이브뷰(모드B)' 기능이 적용된 렌즈교환식 AF DSLR 카메라 이다. 750만 화소로 먼지제거 초음파 더스트리덕션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49분할 측광 촬영, 초당 3매 연사촬영, 파노라마 촬영 모드 등 다양한 촬영 조건을 제공한다. 또, 듀얼 메모리 슬롯으로 CF 메모리카드 및 xD 카드도 장착이 가능하다.
올림푸스한국(주) 마케팅 그룹의 이경준 이사는 “카메라 역사 이래로 SLR타입이 고집했던 광학식 뷰 파인더로부터 눈을 떼어 각도가 조절되는 LCD 모니터를 보며 바닥면이나 담장 너머의 풍경을 남다른 시점에서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획기적인 SLR 카메라이다”며, “E-300은 SLR 카메라 특유의 뛰어난 기동성, 조작성, 신뢰성 그리고 고화질이라는 매력도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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