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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주), 잉크젯 복합기 'Stylus CX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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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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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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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잉크 카트리지 채용으로 경제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겸비해 -
▲ 한국엡손(주)에서 출시한 잉크젯 복합기 'Stylus CX3900'
함국엡손(주)(대표, 히라이데 슈운지 www.epson.co.kr)는 개별 잉크 카트리지를 채용해 경제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겸비한 잉크젯 복합기 ‘Stylus CX39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Stylus CX3900'은 10만 원대의 제품 가격과 9천9백 원의 저렴한 개별 잉크 가격으로 일반 문서에서 사진 출력에 이르기까지 보다 경제적인 홈프린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1백20년까지 선명한 색상을 유지하고 물, 빛, 오존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DURABrite Ultra Ink'를 탑재해 광택 용지에서 우수한 인쇄품질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색 개별 잉크 카트리지 시스템을 채용해 잉크가 떨어질 경우 전체를 교환하지 않고, 특정 색상만 교체할 수 있어 잉크 교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한편, ‘Photo Enhance' 기능은 전문가의 작업을 거치지 않고서도 간편한 조작을 통해 사진 이미지의 색 보정을 할 수 있어 더욱 생생하게 이미지를 표현한다. 또한 노출이 맞지 않은 사진을 간단하게 보정하는 ‘Easy Photo Fix' 기능, 디지털 사진의 관리/편집/인쇄 등의 모든 조작으로 사진 앨범이나 엽서를 제작할 수 있는 ’Epson Creative Suite, Epson Scan S/W' 기능도 ‘Stylus CX3900'만의 특징이다. 이밖에도 ‘Stylus CX3900'은 용지맞춤 기능, ’Web-To-Page'기능을 이용해 버튼 하나로 4×6인치, A4 용지에 맞게 확대/축소 복사가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한국엡손(주)의 서치헌 부장은 “최근 잉크젯프린터 시장은 저가형 복합기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고, 엡손이 지난해 출시한 저가형 복합기 모델들이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해 홈프린팅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며 “특히 저가형 복합기 모델에 들어가는 정품잉크를 9천9백 원에 판매하는 등 잉크 가격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더욱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오픈한 엡손의 홈프린팅 브랜드 사이트, ‘엡손랜드’(http://land.epson.co.kr)에서는 엡손 복합기를 활용해 나만의 생일카드, 스크랩북 등을 만들어보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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