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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주),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DMC LX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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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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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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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수동기능이 가능한 16:9 와이드 CCD 채용 -
▲ 파나소닉코리아(주)가 새롭게 국내 출시할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DMC LX2(상-전면, 하-후면)’.
파나소닉코리아(주)(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 www.panasonic.co.kr)는 16:9 와이드 CCD(Charge Coupled Device, 고체촬상소자)를 탑재한 1,000만 화소급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DMC LX2(이하 ‘루믹스 LX2’로 표기)’를 출시한다고 지난 10월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루믹스 LX2’는 16:9 비율의 와이드 CCD(1/1.65인치)를 장착해 완전 수동기능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디지털카메라가 4:3 비율의 CCD를 탑재해 16:9 비율로 촬영할 경우 사진의 위아래 부분이 잘려져 최대 화소수를 활용하지 못하는 반면, ‘루믹스 LX2’는 16:9 촬영에도 1,000만 화소를 담아낼 수 있어 16:9 화면비율을 가지고 있는 HDTV 등 와이드 화면에서 효과적으로 이미지를 재생하는 동시에 선명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 ‘루믹스 LX2’는 DSLR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완전 수동기능을 지원해 셔터 스피드, 조리개수치, 노출 조정 등을 촬영자의 의도에 맞게 촬영할 수 있는 파나소닉코리아(주)가 새롭게 국내 출시할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DMC LX2’.
여기에 ‘루믹스 LX2’는 미세한 카메라의 떨림을 보정해주는 광학식 손 떨림 보정(MEGA-O.I.S.) 기능과 피사체의 속도에 따라 셔터속도 및 감도(ISO)를 자동으로 조절해 최적화 해주는 인텔리전트 ISO 컨트롤(Intelligent ISO Control) 등 더블 떨림보정 시스템을 탑재해 손 떨림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피사체도 흔들림 없이 찍을 수 있어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의 단점을 최소화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제품은 ISO3200의 고감도를 지원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루믹스 LX2’는 DSLR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완전 수동기능을 지원해 셔터 스피드, 조리개수치, 노출 조정 등을 촬영자의 의도에 맞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뒷면에 조이스틱을 장착해 수동 조작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라이카 28㎜ 광각렌즈를 탑재한 ‘루믹스 LX2’는 일반 35㎜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보다 시야각이 넓어 단체사진이나 풍경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또한 광학 4배 줌(최대 광학 5.6배 줌)과 디지털 4배 줌을 지원한다. 렌즈 밝기는 F 2.8에서 F4.9이다.
한편, 비너스(venus) III 엔진을 장착한 ‘루믹스 LX2’는 I·ISO 기능뿐만 아니라 광각 줌 촬영 시 노이즈 발생을 줄여주며 배터리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한번 충전으로 최대 3백20매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은 HD급으로, 초당 30프레임의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이는 21만 화소급, 16:9의 2.8인치 고해상도 LCD를 채용했으며, 햇빛 아래에서 화면 밝기를 높여주는 파워 LCD기능도 갖췄다. 이밖에도 ‘루믹스 LX2’는 카메라를 높이 들고 촬영할 경우 LCD가 흐리게 보이는 현상을 보완해주는 하이앵글(high angle) 모드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1종류이며, 한글메뉴가 지원된다. 크기는 105.7×55.8×25.6(가로×세로×두께, ㎜), 무게는 185g(배터리 제외), 가격은 60만 원대이며 구입 후 파나소닉코리아(주) 홈페이지에 정품을 등록하면 3년간 무상으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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