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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주), FULL HD 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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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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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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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의 독자 기술인 SXRD 기술 접목해 1920×1080픽셀의 영상 구현 -
▲ 소니코리아(주)에서 오는 11월 초 출시 예정인 FULL HD 프로젝터 ‘VPL VW-50'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소니의 독자 기술인 SXRD 기술을 접목해 1920×1080픽셀의 풀 HD 영상을 구현하는 프로젝터 ‘VPL VW-50'을 새로이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VPL VW-50'은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 가전상인 EISA 어워드에서 하이엔드급 프로젝터 부문 올해의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VPL-VW100'의 후속모델로,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를 대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우선, 소니의 독자 기술인 SXRD(Sillicon X-tal Reflective Display)기술을 통해 풀 HD 영상을 구현하고, 픽셀 간 거리가 0.35㎛(1백만 분의 1m)인 3개의 SXRD 패널이 색상별로 사용돼 고해상도의 사진을 보는 것과 같은 고선명, 고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VPL VW-50'은 호환성 측면에서도 우수해 1080픽셀 해상도, 24프레임으로 제작된 영상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로써 영화와 드라마 제작 시 사용되는 시네 카메라와 1백% 호환된다. 또한 제품 자체에 장착된 두 개의 HDMI 단자는 향후 출시될 PS3,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와의 완벽한 호환을 지원한다.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소니코리아(주)의 한 관계자는 “‘VPL VW-50'은 FULL HD 영상을 갈구하던 많은 AV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대안이 될 것이다”라며 “금번 신제품 출시는 가정용 프로젝터 분야에 FULL HD 물결을 일으킬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VPL VW-50'은 오는 11월 첫째 주 출시 예정이며, 소니코리아(주) 직영 매장인 전국의 소니스타일과 온라인 소니스타일(www.sonytyle.co.kr), 한국AV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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