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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윤정미, 사진전 ‘It will be a better day_근대 소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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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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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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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월24일까지 서울 안국동 갤러리담에서 -
사진가 윤정미가 오는 12월2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갤러리담(www.gallerydam.com )에서 사진전 ‘It will be a better day_근대 소설’을 연다.
이번 전시는 윤정미 작가가 1920년대에서 1970년까지의 한국단편소설에 나오는 한 장면을 재해석한 연출사진으로 꾸려진다.
소설 속 여러 상황들 속에서 현재의 나와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며 동서고금과 빈부를 떠나 우리 사회에 내재된 인간사회의 문제점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한다.
윤정미 작가가 보여주는 연출된 상황들은 재현을 위한 재현이 아닌, 그 상황들이 결국 현재 이 시대, 이 사회에서도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사진가 윤정미가 오는 12월2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갤러리담에서 사진전 ‘It will be a better day_근대 소설’을 연다.
송승현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12-19 09:23:23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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