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말까지 사진과 여행 사연 응모 -

코레일(대표, 강경호 www.korail.com)은 추첨을 통해 5가족에게 기차 여행비를 지원하고, 총 1백23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내 생애 처음 아버지와 떠나는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버지라는 이름의 아버지’ 출간기념으로 (주)도서출판 파라북스와 함께 진행되며, ‘아버지라는 이름의 아버지’(오승훈 作)란 책은 총 8명의 국내 유명인사(김근태, 박상훈, 박진, 이성주, 최재원, 한기호, 한대수, 함인선)들의 아버지 혹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성장통’을 겪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코레일 홈페이지의 이벤트란 접속, 6월 말까지 아버지와 함
께 찍은 사진과 여행사연 등을 적어 응모하면 되며,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5가족, 총 10명)는 7월4일부터 8월4일 사이 코레일이 운영하는 모든 철도여행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아버지와 단 둘이 기차여행을 떠날 수 있다. 1인 기준 10만 원이하 여행상품을 선택하면 전액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10만 원 이상인 여행인 경우엔 차액만큼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또 코레일은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백23명에게 도서 ‘아버지라는 이름의 아버지’를 비롯해, 박상훈의 사진작품 ‘우리나라 새벽여행’, 가수 한대수의 베스트 앨범 CD 등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결과는 7월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주)파라북스 관계자는 “40~50대 중년 아버지들에게 용기와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게 하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버지와 단둘이 떠나는 기차여행은 부자, 혹은 부녀 사이 마음 속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으며, 코레일 관계자는 “기차여행을 통해 가깝지만 먼 존재인 아버지와 따뜻한 ‘만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코레일은 (주)도서출판 파라북스의 ‘아버지라는 이름의 아버지’(사진) 출간을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내 생애 처음 아버지와 떠나는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