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13일 예술의전당에서 각계 인사 대거 참여 -
7월14일부터 8월1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현대사진 대표작가 10 : 2009오디세이’展의 개막식이 지난 7월13일에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 사진의 변천사를 보여 주는 이번 전시의 개막식에는 한나라당 고승덕 국회의원, 예술의전당 신홍순 대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데라히라 하루키 상무 등 내외빈과 전시 작가들이 참석했다.
전시 기간 중에는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구본창과 이갑철, 오형근, 고명근 사진가가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사진 아카데미, 전문 도슨트와 전시 기획 큐레이터가 전하는 도슨튼 오디세이가 마련된다.
▲ 한국현대사진 대표작가 10 : 2009오디세이展의 개막식이 지난 7월13일, 김민성 큐레이터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 참여 사진가를 대표한 구본창 사진가(좌)와 한나라당 고승덕 국회의원(우)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 한국현대사진 대표작가 10 : 2009오디세이展의 참여 작가와 VIP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왼쪽부터 오형근 사진가, 고승덕 국회의원, 예술의전당 신홍순 대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데라히라 하루키 상무, 이갑철 사진가, 중앙일보 송필호 대표이사, 이정진 사진가, 구본창 사진가, 고명근 사진가)
▲ 한국현대사진 대표작가 10 : 2009오디세이展의 개막식 진행 후, 김민성 총괄큐레이터의 안내로 전시 관람 시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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