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상사, 캐논프라자 대학로점 오픈식 개최
- 지난 12월2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서 -
(주)LG상사(대표, 금병주 www.lgcamera.co.kr)는 지난 12월2일,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 캐논프라자 직영 2호점인 대학로점을 오픈했다.
(주)LG상사의 금병주 대표, 일본 캐논 본사의 미우라 부장, 조병상 상무 등 (주)LG상사 관계자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종호 이사장, 대학로문화발전위원회 진형원 자문위원 등 업계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병주 대표의 격려사 및 레지KEY 전달, 김상훈 차장의 소감 및 각오 발표, 그리고 통천 제막순으로 캐논프라자 대학로점 오픈식을 개최했다. 캐논 프라자 대학로점은 카메라, 캠코더 등을 전시하고 제품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1층으로 된 전문복합 매장이다.이에 본보에서는 캐논프라자 대학로점 오픈식의 모습과 김상훈 차장으로부터 캐논프라자 대학로점의 제반 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
▲ (주)LG상사는 지난 12월2일, 캐논프라자 대학로점을 오픈하고 금병주 대표(앞줄 우로부터 세번째)를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모여 잠시 기념촬영을 했다.
▲ (주)LG상사 금병주 대표는 캐논프라자 대학로점 오픈을 기념해 격려사를 전했다.
▲ 캐논프라자 대학로점은 캐논의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렌즈, 포토프린터, 소모품, 촬영장비 등이 전시되는 전문복합 매장이다.
(주)LG상사(대표, 금병주 www.lgcamera.co.kr)는 지난 12월2일,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 캐논프라자 대학로점을 새로이 오픈했다. (주)LG상사의 금병주 대표, 일본 캐논 본사의 미우라 부장, 조병상 상무 등 (주)LG상사 관계자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종호 이사장, 대학로문화발전위원회 진형원 자문위원 등 업계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LG상사 디지털 영상사업부 마케팅 지원팀 이상민씨의 사회로 진행됐다.(주)LG상사의 금병주 대표는 “(주)LG상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캐논프라자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유통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학로점은 디지털 정보에 민감한 젊은이들에게 정보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로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캐논프라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다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캐논프라자 대학로점 오픈식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금병주 대표는 캐논프라자 대학로점을 총괄 책임지게 될 김상훈 차장에게 레지 KEY를 전달하며 성공적인 런칭의 막중한 임무를 공식적으로 부여했다.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되는 김상훈 차장은 “디지털 세대의 문화 중심지인 대학로에 캐논프라자를 오픈해 공식적으로 업무를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약 1년 3개월 전에 오픈한 캐논프라자 1호점인 강남점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접목시켜 보다 강화된 고객 체험 서비스 제공 및 캐논 카메라 유통 강화를 위해 대학로점 역시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디지털 프린팅 문화 정착을 위해 ‘대학로에서 찍은 사진은 대학로에서 뽑자’ 캠페인을 펼치며 매장내 캐논 CP 프린터를 통해, 누구나 손쉽고 저렴하게 출력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캐논프라자 대학로점의 오픈을 기념해 (주)LG상사의 금병주 대표, 조병상 상무, 안국모 상무, 이민화 부장, 지홍민 차장, 김상훈 차장, 일본 캐논 본사의 미우라 부장,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종호 이사장, 대학로문화발전위원회 진형원 자문위원의 내빈 소개와 함께 통천 제막이 이어졌다. 오픈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기념촬영과 함께 캐논의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렌즈, 포토프린터, 소모품, 촬영장비 등이 전시된 전문복합 매장인 캐논프라자 대학로점 내부를 둘러보았다.
[미/니/인/터/뷰]
“캐논프라자 대학로점은 디지털 정보에 민감한 젊은이들에게 직접적인 정보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대학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주)LG상사 캐논프라자 직영점 운영을 맡고 있는 김상훈 차장
■ 캐논프라자 대학로 직영점의 준비기간은 어느 정도 걸렸습니까?
“캐논프라자 강남 직영점이 약 1년 3개월 전에 오픈했고, 그동안 최적 조건의 점포와 수익성을 갖춘 위치에 캐논프라자 직영점을 오픈하기 위해 수 십 군데를 알아보는 등 많은 노력을 꾸준히 했습니다. 그리고 캐논프라자의 개설 조건에 맞는 대학로 직영점을 개설 준비하는데 총 5개월 정도 소요됐습니다.”
■ 캐논프라자 직영 1호점인 강남점과 2호 직영점인 대학로점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차별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캐논프라자 강남점이 위치한 강남은 국내 최대 상권입니다. 많은 유동인구에 의해 매장 내방 고객만 해도 상당합니다. 비록 대학로는 강남보다는 유동인구는 적지만 인근에 고등학교, 대학교가 많이 있고 연령이 낮은 젊은 층이 많아 디지털세대의 문화 중심지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카메라가 디지털세대의 문화코드와 맞는 부분이라 적극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홍보를 해나갈 것입니다. 제품구성은 강남점과 같이 캐논의 모든 제품을 전시했으며, 데모시연, 선택, 구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강남점은 SLR 카메라 위주라면, 대학로점은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위주로 전시했습니다. 특히 디지털 프린팅 문화 정착을 위해 ‘대학로에서 찍은 사진은 대학로에서 뽑자’는 캠페인을 펼쳐 누구나 손쉽고 저렴하게 출력할 수 있도록 포토프린터 인화용지를 구입하면, 캐논프라자 매장 내에 설치된 캐논 CP 프린터기를 통해 직접 프린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 (주)LG상사에서 캐논프라자 대학로 직영점에 거는 기대는 어떠합니까?
“캐논프라자 대학로 직영점은 강남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입니다. 대학로점은 기존의 강남점보다 강화된 고객 체험 서비스 제공 및 전문화 강화와 캐논 카메라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 단추라 보면 됩니다. 대학로점의 반응을 보고 차후 개점할 전국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적인 캐논프라자 오픈을 통해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유통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본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뷰 / 연정희 편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