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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2004 디자인젯 신제품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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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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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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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04 디자인젯 신제품 발표회’ 모습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지난 5월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HP의 새로운 대형 프린터 제품과 전략을 한자리에 모은 ‘2004 디자인젯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HP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2004 디자인젯 신제품인 HP 디자인젯 30, 130시리즈, 100플러스는 사진전문가, 그래픽 디자이너, CAD 전문가는 물론 일반 사용자까지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적합한 최고의 디자인젯 제품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그룹의 김상현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디지털시대 고객의 수요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마케팅을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본다. 우리 회사가 최근 가장 중점을 둔 것은 고객의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다양하게 만드는데 주력, 마케팅도 다양하게 하는 데 있다. 또한 단순히 판매 위주보다는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제품적인 접근과 마케팅적인 접근으로 차별화할 것이다. 현재 우리 회사는 저가형의 프린팅시장에선 시장의 우위를 점하며 이끌어 가고 있는 상황이나 대형 프린팅 시장에선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한 뒤 “대형 포토프린터 마켓에 포커스를 두고 접근하기 위해 HP 디자인젯 30과 HP 디자인젯 130시리즈, HP 디자인젯 100플러스 등 3종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지금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매우 빨라지고 고품질의 프린팅 마켓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으로 올 하반기엔 HP 디자인젯 3종으로 고객의 다양함에 대응해 나갈 것이다. 미흡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징 프린팅그룹의 마케팅 담당 오정철 차장은 “이미징 프린팅그룹 사업부는 이미징프린팅 관련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HP 디자인젯 30과 130시리즈는 새로운 6색 포토잉크를 사용해 HP의 70년 이상 변색 방지기술과 HP 포토렛 4 컬러레이어링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A3 크기 사진은 단 4분이면 뽑을 수 있으며, 디자인젯 130시리즈의 경우 A2 용지 트레이는 기본으로 달려 있으며, A1 사이즈까지도 자연스럽고 생생한 색감의 대형 사진 인쇄가 가능해 사진관련 전문가들에게 알맞은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HP 디자인젯 100플러스는 1200dpi 해상도로 정확하게 CAD 도면도 가뿐하게 인쇄한다. 다양하고 편리한 성능이 탑재돼 우편엽서부터 파워포인트, 설계도면, 실물 크기의 모형 제작용 특수용지까지 인쇄물을 제작, 전문 디자이너와 일반 사용자 모두 경제적으로 멀티포맷 컬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HP 디자인젯 30, 130시리즈, 100플러스는 기존 디자인젯 제품에 비해 뛰어난 컬러 품질과 빠른 출력 그리고 저렴한 가격대에 편의성까지 갖췄으며 특히 일반모드의 컬러품질이 고해상도 출력에 버금갈 정도로 뛰어나고 컬러 안정성이 우수해 시안교정용으로도 알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HP의 한 사진관련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HP 디자인젯 30, 130시리즈, 100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컬러 품질과 컬러 안정성이 뛰어난 대형 포토프린터로 전문가용 커머셜 포토 프린팅 시장에서 선전을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점심식사 이후 마련된 리뷰세션에서는 오랜 기간 HP의 인쇄 기술이 농축된 6색 포토 잉크 및 다양한 용지와 함께 HP가 선보이는 대형 프린팅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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