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3일부터 3월5일까지 ,5백 여 사진업체 참가, 8백억 달러 시장 규모  -

전시 규모나 그 역사에 있어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PMA2009(www.pmai.org)가 지난 3월3일부터 3월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 세계 1백여 개국에서 제조사 및 사진영상 도소매자와 프로세서, 서비스 업체 등을 포함해 약 1만8천5백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PMA(Photo Marketing Association  International) 측은 금번 전시와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로 85회째를 맟이하는  PMA2009는 약 8백억 달러 규모의 사진영상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PMA2009는 전 세계 5백여 사진영상 관련 업체들의 사진기자재전과 더불어 각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이 대거 참석해 사진산업 전반에 걸친 토의와 관련 주제 토론을 진행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4백여 명의 발표자 및 청중들은 디지털 사진, 직원 교육, 비즈니스 관리, 영업 및 마케팅, 작업 환경 등과 관련된 주제로 2백여 개의 교육 세션을 진행한다.

한편, PMA2009는 PMA 산하기구인 DIMA(디지털이미징마케팅협회)와 AIE(이미징경영인협회), NAPET(국제사진장비기술자협회), PIEA(포토이미징교육협회), PPFA(프로사진액자협회), PSPA(사진작가전문학교협회), PSRO(프로스크랩북도소매조합), SPAA(미국스포츠사진작가협회), SPFE(사진출력기술자조합), CPC(사진컨설팅조합)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