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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2015년도 이용 희망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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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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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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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31일까지 사진, 회화, 조각 분야의 구리지역 예술가, 일반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 -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10월31일까지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안내데스크에서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2015년도 이용 희망자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시의 랜드마크인 구리타워 하늘갤러리는 지상 100m 지점에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360도 통유리 설계로 예술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구리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2009년 3월에 개관한 구리타워는 개관 직후부터 하늘갤러리에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구리타워는 2015년도에도 계절별로 주요 테마를 설정하여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작가 초대전 2회, 구리시 축제 관련 전시회 2회, 개인 및 단체 작품 전시회 23회 등 총 26회에 거쳐 갤러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구리시민에게 다양한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진을 포함해 회화, 조각, 공예, 서예, 시화전, 각종 공모전 등으로 전시분야를 확대하고 전시기간은 10∼15일 단위로 운영할 계획이다.
하늘갤러리는 구리지역 예술가 및 문화단체는 물론 일반시민과 학생까지 전시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관람료는 대부분 무료로 운영된다.
▲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전시장 모습 (사진 제공 : 구리시청)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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