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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사진기자재전, PIE2009 오는 3월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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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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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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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6일부터 3월29일까지 ‘찍고, 보고, 공유하는 나흘간 사진의 즐거움’을 주제로 -
IPPF, 컬러라보쇼, 포토엑스포 등 일본의 3대 사진기자재전을 통합해 지난 2005년부터 컬러이미징엑스포(이하 PIE)로 열리는 PIE전시회가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오는 3월26일 도쿄 빅사이트 동관 4,5,6홀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열린다.
‘찍고, 보고, 공유하는 나흘간 사진의 즐거움’을 주제로 열리는 PIE2009는 디지털 시대의 심화와 더불어 사진 촬영과 출력을 넘어서는 보고, 공유하는 문화에 기초해 디지털카메라, 포토프린터, 디지털 상품 제작 솔루션, 카메라 액세서리, 스튜디오용 촬영 소품 및 배경, 앨범 및 액자 등 기존 시장 선점 제품과 올 한해 런칭될 신제품이 총망라해 전시될 예정이다.
더욱이 올해 열리는 PIE2009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사진 인쇄 및 공유 서비스의 다양한 형태를 제시해 사진 영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제시한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또한 PIE2009는 다양한 사진기자재 전시와 더불어 사진 기술 향상을 위한 세미나와 다채로운 주제의 비즈니스 세미나를 전시 나흘간 진행한다. 우선, ‘사진 기술 향상을 위한 세미나’는 무료로 1백 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풍경과 인물, 애완동물, 천체 등 다양한 사진 소재를 바탕으로 최적의 촬영기법을 사진 전문가가 소개한다. 비즈니스 세미나는 ▲ GfK와 CIPA가 주최하는 최신 사진 트렌드(3월27일 오후 1시~5시) ▲ 포토 이미징 트렌드(3월26일, 오후 1시~2시30분) ▲ 프로 사진가를 위한 CMS(3월27일 오전 10시30분~오후 4시30분) ▲ 프로를 위한 디지털 사진(3월28일 오전 10시30분~오후 4시30분) ▲ 스튜디오 및 사진 매장 관리 기법(3월26일, 오전 10시30분~오후 4시30분) ▲ 일본의 사진 기술 및 과학(3월26일/27일 오전 10시~오후 4시) 등 총 7강좌로 진행된다.
한편, PIE2009에 참가하는 한국업체는 (주)디카팩(방수하우징), 건영크리너(렌즈 및 카메라 크리너), 프리닉스(주)(포토 프레임 프린터), (주)씨비엘(풀 컬러밸런스 렌즈) 등으로 각기 국내 순수 기술로 제작한 독창적인 사진 아이템을 선보여 한국의 사진 기자재의 높은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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