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12일, 대한사진영상신문사 주최 사진촬영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

인천을 전 세계에 알리고 미래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오는 8월7일부터 10월25일까지 인천시 전역에서 열리는 2009인천세계도시축전(www.incheonfair.org)의 개막식이 오는 8월7일 주행사장(송도 국제도시) 비류공연장에서 열린다.

‘내일을 밝히다(Lightening Tomorrow)’를 주제로 진행되는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은 자라나는 2세대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써 각종 전시와 시민 참여 페스티벌, 각 분야의 학자, 전문가, 글로벌 기업 CEO를 만날 수 있는 국제회의로 구성된다.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의 전시로는 첨단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주제영상관, 세계문화의 거리, 로봇 Science 미래관, 테디와 아름별이의 세계여행, 세계 도시관 등으로 구성되며, 페스티벌은 2009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 월별 상설공연, 주말빅쇼, 오픈스테이지, 제6회 대한민국로봇대전, 2009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 세계로봇축구대회, 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한편,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중 오는 9월12일에는 대한사진영상신문사가 주최하는 ‘2009인천세계도시축전과 함께하는 사진촬영대회’가 행사장 내 디지털아트관, 세계문화의 거리 주변에서 열린다.

금번 사진촬영대회는 입장권을 구매하고, 행사장에 입장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오는 9월10일까지 대한사진영상신문사 홈페이지(www.photomarketing.co.kr)에서 사전 등록한 참가자는 정가 1만8천 원인 입장권을 1만2천 원에 할인받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사진촬영대회가 끝난 후에는 사진촬영대회 공모전이 열려 오는 9월30일까지 응모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다양한 사진기자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사진영상신문사 홈페이지나 전화(02-2025-4585)를 참조하면 된다.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