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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디지털 카메라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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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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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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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순간에는 디지털 카메라를, 일상생활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한다’고 응답-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 )가 디지털 카메라를 보유한 20~50대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카메라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리서치 전문회사 마크로밀엠브레인에서 전국 6대 광역시 20~50대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로 2013년 12월 조사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조사 내용은 '카메라 보유 현황, 카메라 구매 이유, 카메라 이용 목적, 이용 만족도'다.
카메라 보유 현황에서는 응답자 중 49%가 DSLR 카메라를 보유했으며, 콤팩트카메라(34.7%), 미러리스 카메라(16.3%) 순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또 현재 DSLR 카메라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보유한 소비자 중 약 50%가 콤팩트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DSLR 카메라 보유자 중 기혼자 응답자 중 자녀수가 많을수록 DSLR 카메라 보유율이 높았으며, 미러리스 카메라 보유자는 자녀수가 적을수록 미러리스 카메라 보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메라 이용 만족도에서는 DSLR 카메라 보유자 중 76.7%가 만족했으며, 콤팩트 카메라는 53%의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DSLR 카메라 보유자 중 64.7%가 'DSLR 카메라의 화질 및 색감'을 주요 구매 이유로 응답했으며 미러리스 카메라와 콤팩트 카메라는 '휴대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메라 이용 목적 조사에서는 ‘소중한 순간에는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며 일상생활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응답자들은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주로 여행지(약50%)를 촬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카메라 구매 경로에 대해서는 주로 ‘주변 지인의 추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및 이용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소비자의 의견을 신속하게 파악해 이를 제품 및 고객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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