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렐 소프트웨어 사용한 디지털 아트작 공모 -

소프트웨어 글로벌 기업, 코렐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많은 디지털 아트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2009 디지털 아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코렐 한국지사, 코렐코리아(한국지사장, 김준오 www.corel.co.kr)가 전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창작을 위한 자유’를 주제로 그래픽 디자인과 비디오 편집 부문을 공모하며,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홍콩, 대만,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는 코렐 소프트웨어로 제작한 디지털 아트작을 제출해야 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포함한 소니 노트북, 캐논 캠코더, 와콤 태블릿, 코렐 소프트웨어 패키지 등 총 1만2천 달러에 해당하는 상품과 수상 인증서가 주어진다. 

코렐코리아는 최종 우승자 외에 한국 참가자 중 우수자 38명을 별도로 선정해 와콤 태블릿 ‘Cintiq 12WX'과 웨스턴 디지털 1TB HDD, 코렐 소프트웨어 등의 경품과 수상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작품 응모자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50달러 상당의 코렐 온라인 쇼핑몰(store.corel.com) 상품권이 주어진다.

참가 작품은 대회 기간 중 코렐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일반인 투표 결과와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바탕으로 수상작이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7월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일반인 투표에 참여하거나 경진대회 정보를 스크랩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도 있다. 

대회 안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진대회 홈페이지(www.corel.com/apac-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치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