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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전문가 수준 4K 캠코더 ‘HC-X1000’ 3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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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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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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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BSI 센서 및 Crystal Pro 4K 엔진 장착으로 깨끗한 4K 영상촬영 가능 -
파나소닉코리아(주)(대표, 노운하 http://www.panasonic.co.kr )는 고화질 4K 60p 비디오 레코딩이 가능한 캠코더 ‘HC-X1000’을 오는 3월6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HC-X1000의 4K 60p/50p로 촬영한 4K 영상은 기존의 Full-HD 30p/25p로 촬영했던 영상에 비해 4배 정도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선명함, 디테일을 유지할 수 있다. HC-X1000의 1/2.3" BSI 센서와 LSI를 장착한 Crystal Pro 4K 엔진은 4K 60/50fps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개선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에도 고화질로 촬영이 가능하다. 또, 새로운 노이즈 감소 시스템은 어두운 곳의 노이즈를 최소화해 깨끗한 영상을 구현한다.
HC-X1000은 TV 방송을 위한 4K(Ultra HD) 3,840x2,160 레졸루션 뿐만 아니라, 영화용 Cinema 4K 4,096⨯2,160 레졸루션을 지원해 영화 촬영 분야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으며 기존의 Full-HD 1,920⨯1,080 촬영도 가능하다.
HC-X1000으로 촬영한 4K 영상은 Crop(원하는 부분을 잘라내는 것)과 화면 구성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완벽한 영상 구성이 간편하다. 또, HD의 고화질과 해상도를 유지한 상태로 최대 200%까지 영상을 확대할 수 있으며 고정된 촬영 장면에서 Panning(움직이는 피사체에 초첨을 맞춰 카메라를 피사체의 속도와 함께 움직이는 촬영 방법) 과 같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HC-X1000만의 듀얼 SD카드 슬롯 장착은 저장 공간을 여유롭게 하고 중요 장면을 놓치지 않는 안정성을 보유했다. 백그라운드 레코딩(Full-HD만 해당) 기능은 SD 슬롯1에는 REC 버튼으로 원하는 구간을, 그리고 SD 슬롯2에는 지속적인 녹화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다. 동시 레코딩(4K/Full-HD 해당) 기능은 2개의 SD 카드 슬롯에 동시에 녹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데이터 손실의 우려가 덜하다. 또, 오토 스위치 레코딩(4K/Full-HD 해당) 기능은 SD 슬롯1의 메모리 카드 용량이 가득 찼을 때 SD 슬롯2에 끊김 없이 기록하는 것으로 여유롭게 저장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HC-X1000의 3.5" 슬라이드 LCD는 1,152K-dot 모니터와 터치 방식을 통한 메뉴 설정이 가능한 다목적 LCD를 장비하고 있으며, 상단부 핸들 아래쪽으로 수납되는 방식을 통해 안전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270도까지 회전이 가능해 하이 앵글 및 셀프 인터뷰 촬영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 멀티 다이얼 조작으로 포커스 영역의 최대 10배 확대가 가능해, 세밀한 초점 조정이 가능하며 손 떨림이나 호흡으로 발생하는 떨림 방지도 가능한 제품이다.
▲ 파나소닉코리아(주)에서는 전문가 수준 4K 캠코더 ‘HC-X1000’(사진)을 오는 3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파나소닉코리아(주))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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