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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사진작가 사이이다 ‘2014 CLASSIC’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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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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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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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6일부터 31일까지 올림푸스홀에서-
올림푸스한국(주)(대표, 이나도미 카츠히코 www.olympus-imaging.co.kr )는 10월6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올림푸스홀 갤러리 펜(PEN)에서 사진작가 사이이다의 ‘2014 CLASSIC’전시를 개최한다.
OM-D E-M1 카메라로 클래식을 주제로 촬영한 4인 프로 사진작가의 사진전인 이번 전시의 두 번째 주자는 사이이다 작가다. ‘지금의 발견과 기록은 클래식이 된다’를 부제로 한 사이이다 작가의 전시는 현재의 일상이 시간이 흐른 뒤엔 클래식이 될 수 있다는 것. 작가의 시선을 따라 사진에 담긴 일상의 기록들을 쫓다 보면,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떠올릴 수 있다.
전시 입장은 무료이며,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주말은 오후 5시까지다.
사이이다 작가는 “올림푸스가 제시한 ‘클래식’이라는 주제는 작가 개개인이 바라보는 ‘클래식’이 무엇인지 질문하게 하고 해석의 여지를 주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즐거운 작업이었다”며 “자신만의 관점으로 발견하고, 그것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올림푸스한국(주)는 오는 10월6일부터 31일까지 올림푸스홀에서 올림푸스한국의 릴레이 전시의 두 번째 전시, 사이이다 사진작가의 ‘2014 CLASSIC’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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