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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클리닉, 중형 포맷 카메라 Sinar HY6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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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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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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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 촬영 포지션에서도 최적의 작동 가능 -
사진 관련 디지털 장비 전문업체, 디지털클리닉(대표, 노현오 www.dicl.co.kr)이 최근 중형 포맷 카메라인 지나(Sinar) HY6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나 사와 Franke&Heidecke 사의 기술 제휴로 탄생된 Hy6는 아날로그/ 디지털 겸용으로, 6×6 또는 6×4.5로 포맷의 변경이 자유롭고, 1/1000초의 짧은 플래시 동조 속도 덕분에 더욱 선명한 이미지 품질을 보장한다.
모바일 기능의 콤팩트한 중형 포맷 카메라 Hy6는 어떠한 촬영 포지션에서도 최적의, 그리고 인간공학적인 작동을 가능하게 해주며, 회전하는 LC 디스플레이 덕분에 어떠한 카메라 포지션에서도 그립을 보며 카메라를 설정할 수 있다.
Hy6는 ▲ 수 초 안에 이루어지는 촬영시스템 ▲ 빠르고 정확한 오토 포커스 ▲ 자체 내장메모리(6GB/3GB)와 CF Card에 안정적인 데이터 저장 ▲ LCD 창에서 바로 이미지의 명확한 컬러를 확인 ▲ 하나의 충전 배터리로 2천 컷 이상 촬영 ▲ 잡기 편리한 작동 콘셉트 ▲ 디옵터가 장착된 90도 뷰파인더 ▲ 펌웨어 업그레이드용 USB 인터페이스 ▲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백 오픈 인터페이스 ▲ 플립 업 방식의 매그니파이어가 장착된 웨이스트 레벨의 파인더 등의 장점이 있어 프로사진가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디지털클리닉 노현오 대표는 “지나 Hy6는 전문 프로사진가들을 비롯해 아마추어 사진가들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며, “필드나 스튜디오, 광고, 인물 등 모든 촬영분야에서 최고의 만족을 드릴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 디지털클리닉이 국내 출시한 중형 포맷 카메라, 지나 ‘Hy6'
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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