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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이사, 제3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이사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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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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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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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26일, 10차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정기총회에서 선출-
파나소닉코리아(http://www.panasonic.co.kr/ )의 노운하 대표이사가 지난 1월26일에 열린 10차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정기총회에서 제3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노운하 대표는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사회의 미디어는 정보 전달이나 여론 형성 기능뿐 아니라, 오락매체로써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과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미디어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디어가 제공하는 다양한 오락기능을 통해 순기능과 역기능을 적절히 잘 활용하여 미디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은 물론, 소외 받는 자들이 소통하고 사회의 중심이 되는 데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라며 취임사를 전했다.
그동안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하, 한미원)은 초,중,고등학교 방송반 활성화 사업, 노인복지관, 군부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계층의 미디어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 VJ시민기자단 미디어교육 등, 서울청소년환경영상예술제,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을 위한 미디어심리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신임 노운하 이사장은 성균관대 대학원 무역학과를 수료했고 2000년 파나소닉코리아 창단 멤버로 입사 후 2010년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2012년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그동안 지속가능경영과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을 기치로 한 경영 방침으로 재계에서 주목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 파나소닉코리아의 노운하 대표이사가 지난 1월26일에 열린 10차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정기총회에서 제 3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사진은 정기총회를 마치고 촬영한 기념사진(상)과 신임 노운하 이사장(하) (사진 제공: (주) 파나소닉 코리아)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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