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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2015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 작품현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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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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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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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7일까지 사진‧에세이‧인쇄매체디자인 3개 분야 접수 -
“장애인 고용에 관한 참신한 사진 작품 찾아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www.kead.or.kr )(이하 공단)은 장애인고용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장애인고용 인식 개선 작품 현상 공모전의 주제는 ‘장애인고용 - 함께 일하는 세상, 우리가 있습니다’로 사진을 포함해 에세이, 인쇄매체 디자인 등 총 3개 분야의 작품을 접수한다.
사진과 인쇄매체 디자인 부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희망찬 세상, 일하는 장애인의 밝고 건강한 모습,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장애인고용’ 등의 이미지를 표현하면 된다. 사진 규격은 1,600×1,200픽셀 이상 고해상도(10MB 이하, JPG, PNG 형식)이어야 한다.
에세이 부문은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에 성공한 장애인의 이야기,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비장애인 동료의 이야기,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장애인의 이야기’ 등을 기술하면 된다.
참가 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응모자는 장애인 고용에 관한 작품을 2월27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keadcontest.co.kr )에 제출하면 된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접수된 응모작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3월13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최우수작 1편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2백50만 원, 우수작 1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백만 원, 장려상 5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keadcontest.co.kr ) 또는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 )에 게시된 공모 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 장애인고용공단은 오는 2월27일까지 ‘2015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 작품현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2015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 작품현상 공모전’ 포스터 (사진 제공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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