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영화사 백두대간, 영화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개봉 앞두고 세바스치앙 살가두 작품 특별전 개최
|
15-02-13 10:04
|
|
|
 |
|
 |
|
작성자 : 관리자 |
TEXT SIZE :
+
-
|
|
|
|
|
- 오는 2월22일 2시,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 ‘시네라운지’에서 깜짝 도슨트 진행-
(주)영화사 백두대간은 빔 벤더스 감독의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개봉에 앞서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 위치한 ‘시네라운지’에서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작품을 미리 볼 수 있는 특별전시와 깜짝 도슨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영화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은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이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살아있는 신화이자 황무지에 2백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기적의 숲을 만들어낸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인생 스토리를 조명한 작품이다.
오는 2월26일 개봉을 앞두고 지난 2월6일부터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 ‘시네라운지’에서 세바스치앙 살가두가 지구에 보내는 러브레터 ‘GENESIS’가 특별 전시되고 있다. 세바스치앙 살가두가 2004년부터 8년 동안 갈라파고스, 알래스카, 사헬 사막 등 전 세계 1백20여 개국을 돌며 기록한 지구의 순수하고도 웅장한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영화를 보기에 앞서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공감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2월12일부터 전국 CGV 아트하우스에서 열리는 ‘2015 아카데미 기획전’에서 2월 17일 저녁 7시30분과 2월22일 오후 2시40분에는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이 특별 상영된다.
일찍부터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을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해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 ‘시네라운지’에서는 ‘GENESIS’ 도슨트 행사를 준비 중이다. 오는 2월22일 영회 상영 전인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되며 현재 이천 도자비엔날레 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이계영 큐레이터가 함께 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에 앞서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100만 뷰에 달하는 TED 강연 ‘사진으로 보는 고요한 드라마’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 (주)영화사 백두대간은 오는 2월26일, 영화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개봉을 앞두고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열리고 있는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사진작품 (사진 제공 : (주)영화사 백두대간)
김성종 기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