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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제2차 기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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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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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치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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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조합원과 함께 오는 2월26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
광주•전남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이사장, 최복관)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2월26일 광주광역시 도천동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본회의장에서 제2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조합원들의 기술 개발과 앨범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금번 기술세미나는 오전 11시부터 촬영 조명, 색상 조정, 그룹사진 촬영법 등 촬영과 출력, 앨범 제작에 관한 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최복관 이사장은 “광주•전남 지역 내 초중고에 최상의 앨범을 공급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지난해 열린 기술세미나가 조합원 기술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을 미뤄볼 때, 올해 세미나도 조합원들의 경제적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기술세미나는 전북지역 조합원들도 함께 참여해 그 규모가 제1회 때보다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세미나는 해당 지역을 거점으로 스튜디오 및 현상소를 운영하면서 광주, 전남, 전북의 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에 가입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전남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사무실(전화: 062-227-8383)로 문의하면 된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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