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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주),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 국제 공공디자인 대상 ‘주니어 그랑프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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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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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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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편의 고려한 공공성과 디자인 감각 인정받아 -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가 국내 출시한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MK, Multi Imaging Kiosk)가 2010/2011 국제 공공디자인 대상 생활환경부문에서 주니어 그랑프리(Junior 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 공공디자인 대상’은 창의적인 공공디자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한국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제공공디자인지원재단(IPDF)이 주최하고, 국제공공디자인대상조직위원회(IPDAC) 및 25개 국가 30개 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국제적인 공모전이다.
국제 공공디자인 대상은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여에 걸쳐 접수를 받고, 학계 전문가와 국내 저명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Grand Prix)과 주니어 그랑프리(Junior Grand Prix)를 시상한다.
생활환경분야(Public Product Design)에서 주니어 그랑프리에 선정된 후지필름의 MK시리즈는 무인 사진 인화와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광고 서비스를 동시에 구현하는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로,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고품질의 사진을 빠르게 인화할 수 있다.
또 MK-30의 경우 4×6인치 기준으로 1분에 30매 출력할 수 있으며, 풍부한 색감은 물론 분할 사진 기능과 그림 및 문구 삽입 기능을 두루 갖췄다. 특히, 메모리카드나 USB,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빠르게 출력하고,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간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했다.
한국후지필름(주)의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후지필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반영되고 무엇보다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세계 최초의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 제품인 MK 시리즈가 국제적인 공모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그 공신력을 더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최상의 디지털 품질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간직할 수 있도록 지하철이나 학교, 회사 등에도 MK 시리즈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2010/2011 국제 공공디자인 대상 생활환경분야에서 주니어 그랑프리에 선정된 후지필름의 MK 시리즈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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