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8일(토), 부산 벡스코에서 -
니콘이미징코리아(주)(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 )가 지난 11월18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103호)에서 열린 ‘니콘 렌전드 컨퍼런스’가 대성황을 이루고, 오는 12월8일(토), 부산 벡스코 APEC홀에서 2차 컨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박재현 사진가는 D600을 이용한 촬영과 편집, 출력 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으며, SBS ‘최후의 제국’을 촬영한 박종우 사진가가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가장 많은 참관객이 몰린 마지막 섹션에서는 24-70㎜ 렌즈를 담당하는 일본의 하라다 히로키가 NIKKOR 렌즈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섹션별 쉬는 시간에는 모델 촬영도 진행됐다.
니콘이미징코리아(주)의 한 관계자는 “발매된 신제품을 이용해 실제로 필드에 촬영한 사진가들의 작품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금번 컨퍼런스는 촬영과 출력, 편집부터 동영상 촬영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8일 부산에서 진행될 컨퍼런스도 서울과 동일한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회당 1만 원이다. 섹션별로 2백 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 니콘이미징코리아(주)가 지난 11월18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니콘 레전드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며 오는 12월8일(토)에는 부산 벡스코 APEC홀에서 2차 컨피런스를 개최한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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