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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사 황영근, 인쇄문화의날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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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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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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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 출판 전문 회사 (주)디앤피프라자도 경영하며 국내 인쇄 문화 발전에 기여 -
대구를 거점으로 하는 인쇄·제본 전문기업, 유한사(www.e-itemshop.com)의 황영근 대표가 지난 9월15일, 제24회 인쇄문화의날을 맞아 인쇄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황영근 대표는 다이어리와 같은 판촉물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유한사와 더불어 유치원 졸업 앨범, 포토북 등의 인쇄·출판물에 있어 전문 노하우를 갖춘 (주)디앤피프라자를 운영하면서 대구 지역을 비롯해 전국을 아우르며 국내 인쇄 기술을 높이는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인쇄의날 포상식에선 문화포장 1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명을 각각 시상했다. 특히, 수상자 23명 가운데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거점을 둔 기업은 유한사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사의 황영근 대표는 “유한사, 동아애드컴, 동아문화사, (주)디앤피프라자까지 다년간의 인쇄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인쇄 시장에 대응하며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며, “아울러 일반 소비자를 비롯해 기업 회원들이 수익을 창출하고, 효과적인 비즈니스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전략을 구상해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인쇄문화의날 기념 포상식은 지난 9월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유한사 황영근 대표를 포함한 20명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삼원인쇄 원종철 대표, 대화UCP 김정전 대표, 신영문화사 윤한식 대표가 각각 문화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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