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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양의 해, 양떼 목장으로 출사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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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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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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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양의 해, 양떼 목장으로 출사여행 떠나볼까?
2015년(乙未年)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파란 양의 해’로 그 어느 해보다도 따뜻하고 포근한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양은 개 다음으로 가축이 된 동물로 오랜 옛날부터 인간에게 고기와 가죽, 양의 털을 제공해왔다. 특히 양털로 만든 모직물은 로마시대 때부터 황제들이 무척 귀하게 여겼다. 부드러운 촉감과 탁월한 발습성, 보온성 덕분에 지금까지도 아웃도어 의류는 물론 침구의 소재로도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올해가 60년만에 돌아오는 파란 양의 해라고 하니, 양떼목장에서 기념이 될 만한 멋진 양 사진 한 컷 남겨보자. - 편집자주 -
▲ 대관령 양때 목장 (사진 출처 : 대관령 양때 목장 홈페이지)
▲ 대관령 양때 목장 (사진 출처 : 대관령 양때 목장 홈페이지)
▲ 부산삼락공원 양때목장 (사진 출처 : 부산문화관광 홈페이지)
대관령양떼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바뀔 때 마다 아름답게 와 닿는 그 느낌 때문에 사람들은 어느 특정 계절을 불문하고 이곳을 찾는다.
● 찾아 가는 길
-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104 (영동고속도로 횡계IC·우회전 후 삼거리에서 좌회전·약 20여분 진행·구 대관령 휴게소 뒷편 500m 지점)
- 대중교통 : 횡계시외버스터미널 하차 후 양떼목장 까지 택시 이용
- 연락처 : 033)335-1966
● 입장료(건초 가격 포함)
- 대인 : 4천원
- 소인 : 3천5백원 (6세~고등학생)
- 단체(20인 이상) : 5백원 할인
- 경로(65세 이상) : 2천원
- 장애인(3급 이상) : 2천원
- 국가유공자 : 무료
● 관람 시간
- 하절기 : 오전 9시 ~ 오후 5시30분
- 동절기 : 오전 9시 ~ 오후 4시30분
● 대관령 양떼목장 주변 추천 촬영지 :
대관령 눈꽃마을
(www.snowtown. co.kr )
대관령 눈꽃마을은 백두대간 준령인 황병산 자락 아래 위치한 작은 농산촌마을로,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 고랭지 농업의 시작점이 되었으며, 목장이 발달한 곳이다. 또한, 국내 스키 발상지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9호인 평창황병산사냥민속이 스포츠와 문화의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대관령 눈꽃마을은 산림이 마을의 80%를 차지하는 여건 속에 2008년에는 산림청의 보조와 평창군의 주관으로 눈꽃마을 산촌생태체험장을 오픈, ▲봄에는 잔설 속에서 피어나는 얼레지를 비롯한 곰취, 곤드레 등을 이용한 산채체험 등을 운영하고 ▲여름에는 특전사의 유격체험과 가마솥 걸고 곤드레밥 지어먹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가을에는 가축이나 당나귀를 타고 산책로로 소풍을 나가거나 또는 나만의 식물도감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고 ▲겨울에는 눈썰매를 비롯한 다양한 눈 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대관령 눈꽃마을에서는 승마체험, 사륜바이크, 평창황병산사냥민속 체험 및 공연 등 다양한 사계절 체험거리로 휴식과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 동물의 시선에 맞게 몸을 낮추라
동물을 마주칠 때 대부분 서서 사진을 찍는데, 그런 사진은 생동감과 친밀도가 느껴지지 않는다. 최대한 몸을 낮춰서, 심지어 바닥에 눕더라도 동물과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 특히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경우, 그네들보다 더 낮은 시선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제껏 보지 못한 독특한 프레임을 얻을 수 있다.
● 촬영 모드는 조리개우선 모드로
움직임이 재빠른 동물 촬영의 경우,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동시에 조작하려면 결정적인 순간을 놓칠 수 있다. 평소에는 매뉴얼 모드로 찍는 사람이라도 동물을 촬영할 때는 조리개 우선(A) 모드로 찍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는 노이즈가 허용되는 선까지 ISO(감도)도 최대한 높은 값으로 올리는 게 좋다.
● 최대 개방 조리개에 연사 모드로
조리개 수치는 최대한 밝을수록 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기에 본인의 렌즈가 가진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을 사용한다. 그리고 당연한 것이지만, 동물사진에서 '원 샷 원 킬'은 없다. 연사모드로 촬영한 후, 그 중 가장 좋은 이미지를 찾아낸다.
● 렌즈는 망원렌즈와 함께 35mm 혹은
50mm 단렌즈로
경계심이 많은 동물들이 많기에 가까이 접근하기 힘든 동물들이 많다. 그래서 동물사진에 있어 망원렌즈는 필수이다. 심지어 600mm 이상의 망원이 필요한 경우도 많다. 그러나 도시여행이나 일상적인 경우 마주치는 고양이나 개 등은 어떻게 접근하냐에 따라, 또 동물 제각각의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 동물의 시선에 맞게 몸을 낮추라
동물을 마주칠 때 대부분 서서 사진을 찍는데, 그런 사진은 생동감과 친밀도가 느껴지지 않는다. 최대한 몸을 낮춰서, 심지어 바닥에 눕더라도 동물과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 특히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경우, 그네들보다 더 낮은 시선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제껏 보지 못한 독특한 프레임을 얻을 수 있다.
● 촬영 모드는 조리개우선 모드로
움직임이 재빠른 동물 촬영의 경우,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동시에 조작하려면 결정적인 순간을 놓칠 수 있다. 평소에는 매뉴얼 모드로 찍는 사람이라도 동물을 촬영할 때는 조리개 우선(A) 모드로 찍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는 노이즈가 허용되는 선까지 ISO(감도)도 최대한 높은 값으로 올리는 게 좋다.
● 최대 개방 조리개에 연사 모드로
조리개 수치는 최대한 밝을수록 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기에 본인의 렌즈가 가진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을 사용한다. 그리고 당연한 것이지만, 동물사진에서 '원 샷 원 킬'은 없다. 연사모드로 촬영한 후, 그 중 가장 좋은 이미지를 찾아낸다.
● 렌즈는 망원렌즈와 함께 35mm 혹은
50mm 단렌즈로
경계심이 많은 동물들이 많기에 가까이 접근하기 힘든 동물들이 많다. 그래서 동물사진에 있어 망원렌즈는 필수이다. 심지어 600mm 이상의 망원이 필요한 경우도 많다. 그러나 도시여행이나 일상적인 경우 마주치는 고양이나 개 등은 어떻게 접근하냐에 따라, 또 동물 제각각의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취재/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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