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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러팝의 뒤를 잇는 멀티 뷰 스마트 카메라 'MV900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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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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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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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 플립아웃 3.3인치 AMOLED 터치스크린 장착, 셀프 샷 모드와 와이파이도 지원 -
삼성전자(주)(대표, 권오현 www.sec.co.kr)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미러팝 카메라의 후속 모델로 사양이 대폭 향상된 프리미엄 스마트 카메라 ‘MV900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V900F는 180˚ 회전하는 플립 아웃 3.3인치 대화면 AMOLED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촬영자는 다양한 각도로도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다. 또 1,630만 화소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구현한다. F2.5의 밝은 렌즈와 광각 25㎜, 광학 5배 줌 슈나이더 렌즈를 적용해 넓은 화각과 원근감 표현으로 단체 사진이나 풍경, 공연장 촬영에도 어울린다.
특히, 셀카 촬영 모드와 와이파이를 내장해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도 강화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동작 인식(Gesture Shot) 기능을 적용한 신제품은 손동작 만으로 카메라의 셔터는 물론 렌즈의 줌 인&아웃을 조절할 수 있다. 또 뷰티 팔레트(Beauty Palette)는 다양한 자동 메이크업 효과를 이용해 얼굴을 보다 화사하고 아름답게 꾸며 주는 기능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MV900F는 와이파이 무선 연결 기능을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카메라에서 직접 SNS에 업로드 하거나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모바일 링크(Mobile Link)’나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를 적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촬영한 사진을 직접 스마트폰으로 무선 전송할 수 있다. PC에 자동으로 전송하는 ‘PC 오토 백업(PC Auto Backup)’은 물론 ‘올쉐어플레이(AllShare Play)’ 기능도 내장해 스마트 폰,스마트TV,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 간 연결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신제품은 3D로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을 3D TV나 모니터 등에서 직접 구현할 수 있는 '3D Photo', 등산이나 여행 등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한 후 다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여 별도의 프레임에 사진에 대한 짧은 코멘트를 녹음해 기록하는 '셀프 인증 촬영(Picture in Picture)' 기능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추가했다.
‘MV900F’의 출시 가격은 42만9천 원이며, 블랙·화이트·핑크 색상으로 출시된다.
▲ 삼성전자에서 180도 회전하는 플립 아웃 3.3인치 AMOLED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MV900F 카메라를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9-07 09:38:51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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