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삼성전자, 보고 듣고 느끼는 ‘갤럭시 S4 사진전’ 개최
|
13-06-03 09:36
|
|
|
 |
|
 |
|
작성자 : 관리자 |
TEXT SIZE :
+
-
|
|
|
|
|
- 스마트폰 기능 활용한 체험 중심의 전시회 -
삼성전자(사장, 신종균 www.sec.co.kr )가 5월31일부터 6월9일까지 서울시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갤럭시 S4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사진작가 강영호, 피아니스트 이루마, 셰프 샘 킴, 네이버 웹툰 작가 김양수 씨가 참여했다. 이들은 ‘사운드 앤 샷’, ‘애니메이션 포토’, ‘드라마 샷’, ‘듀얼 샷’ 등 갤럭시 S4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영호 사진작가는 춤추는 발레리나의 아름다운 몸짓을 ‘드라마 샷’으로 전했다. 이루마는 숲 속 나무, 해질녘 하늘, 바람 소리 등 자연의 풍경과 선율을 ‘사운드 앤 샷’에 담았다. 샘킴은 역시 ‘사운드 앤 샷’으로 경쾌한 도마 위 칼질 소리, 음식이 익어가는 소리 등 요리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김양수 작가는 오랜 친구와 만나 즐겁게 회포를 푸는 모습을 ‘듀얼 샷’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사운드 앤 샷’은 사진 촬영 당시의 소리를 사진에 함께 담아 저장하는 기능이며, ‘애니메이션 포토’는 시네마 그래프(Cinema Graph) 즉, 사진의 한 부분만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드라마 샷’은 연속 동작을 촬영하면 한 장의 사진에 모든 동작을 담아주는 특별한 기능이며, ‘듀얼 샷’은 휴대폰 전면부와 후면부에 위치한 두 개의 카메라로 촬영해 한 장의 사진에 촬영자와 피사체를 모두 담는다.
전시에 참여한 사진작가 강영호는 “갤럭시 S4는 사진에 소리와 움직임을 함께 담을 수 있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사진을 찍는 내 작업 스타일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에서 소리로 찍은 작품, 살아 움직이는 사진처럼 과학과 예술이 만난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사진 속에 감동과 이야기를 담아 평범한 일상을 보다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록할 수 있다”며, “‘보고 듣고 느끼는 S4 사진전’에서 우리 삶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 갤럭시 S4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보고 듣고 느끼는 S4 사진전'이 강영호, 셰프 샘킴, 피아니스트 이루마, 웹툰작가 김양수(왼쪽부터)의 참여로 5월31일부터 6월9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열린다.
이효정 기자
|
|
|
|
|
|
|
TOTAL 2,846 ARTICLES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