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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주), 자이스 렌즈로 촬영한 ‘Touit Lens’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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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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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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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스만이 지닌 해상도와 색감 감상 가능 -
세기P&C(주)(대표, 이봉훈 www.saeki.co.kr )가 지난 8월29일 충무로에 위치한 갤러리토픽에서 ‘Touit Lens’에 참여한 김주원 사진가와 DCM 이두용 편집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전시는 칼 자이스의 ‘자이스 Touit 1.8/32와 Touit 2.8/12렌즈’로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됐다. 김주원 사진가는 최근 다녀온 아이슬란드에서 소니 NEX-6에 자이스 두 렌즈를 장착해 촬영한 사진으로 전시했다. DCM 이두용 편집장은 강원도의 산과 바다 등 7개 지역에서 후지필름 카메라에 자이스 렌즈를 장착해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했다. 두 사람의 사진 모두 흑백으로 구성됐으며, 사진 모두 캔손 인화지로 출력했다.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 전시장에는 두 작가가 사용했던 렌즈와 카메라가 전시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오후 7시20분부터 시작된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선 김주원 사진가가 먼저 아이슬란드 작업 과정에서 스냅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 자이스의 렌즈 능력을 보기 위해서는 주변부의 해상도를 눈여겨보면 된다. 전시장에서 촬영된 사진의 중앙보다는 끝 부분을 통해 뛰어난 해상력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이스 렌즈를 통한 이번 사진전을 기획한 세기P&C(주) 이대호 차장은 “이번 전시는 미러리스 카메라와 자이스 렌즈가 만나서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어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미러리스 카메라에 번들렌즈만을 사용해 촬영을 즐긴다. 좋은 렌즈와 결합한 미러리스 카메라의 이미지는 작품으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이 자리를 통해 알렸으면 좋겠다. 이와 함께 촬영하고 출력하는 행위를 통해 촬영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소비자에게 선사하고 싶었다”며 사진전을 열게 된 계기를 말했다. 또한 이대호 차장은 “이와 유사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방향을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Touit Lens 사진전은 지난 8월31일까지 열렸다.
▲ 세기P&C(주)가 지난 8월29일 Touit Lens 사진전을 개최했다. 전시된 사진은 자이스 렌즈로 촬영되었으며, 캔손 인화지를 통해 출력됐다.
▲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 김주원 사진가가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한 사진에 대한 설명과 자이스 사용 소감에 대해 말했다.
▲ 이두용 DCM 편집장도 강원도를 여행하면서 촬영한 자이스 렌즈에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
▲ 전시 현장에는 소니와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에 장착된 자이스 렌즈가 사진과 함께 전시됐다.
▲ 세기P&C(주) 이대호 차장은 이번 전시를 계시로 새로운 형태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9-02 11:38:03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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