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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와 포토몬, ‘인디고 10000 디지털 프레스’ 전략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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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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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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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22일, 서울 성수동 유니베라 이음에서 -
한국HP(대표, 함기호 www.hp.co.kr )와 온라인 사진인화 사이트 포토몬(대표, 황상윤 www.photomon.com )이 지난 10월22일 서울 성수동 유니베라 이음에서 언론사 기자 초청 ‘HP 인디고 10000 디지털 프레스’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지난 7월9일 발표된 인디고 10000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포토몬의 황상윤 대표와 한국HP 김병수 상무, 박현수 차장이 인디고 10000의 특장점, 사용 실례, 시장 공급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HP 김병수 상무는 “지난 5월 인디고 10000을 처음 출시한 이후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인디고 10000의 전 세계 시장에서의 공급 현황과 평가를 소개했다. 김병수 상무는 “인디고 10000은 전 세계 시장에 설치 중인 제품을 포함 현재까지 약 80여 대가 공급되었으며 10월 말까지는 전세계 시장에 100대의 인디고가 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호주, 인도, 일본 등 많은 나라에서 인디고 10000을 구매했으며, 특히 아시아의 거의 모든 나라에서는 인디고 10000이 판매됐다”고 전했다. 또한 김병수 상무는 “인디고 10000을 통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전 세계 인쇄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는 전망도 덧붙였다.
이어 포토몬의 황상윤 대표는 “현재 포토몬은 인디고 5000과 5500에 이어 인디고 10000까지 총 세 대의 인디고를 RKEHDG고 있다”며 “인디고 제품을 통해 PCM(Personal Customization Manufacturing)산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포토몬의 제품 생산 정책은 당일 주문받은 제품을 다음날 배송하는 것이다. 또한 기존에는 다량 주문만 받았던 포스터, 달력 등을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소량 제작도 가능하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HP 인디고 10000 디지털 프레스다. 인디고 10000을 통해 포토비즈니스 영역에서도 디지털화된 우리 삶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HP의 박현수 차장은 “인디고 10000은 B2 사이즈까지 인쇄가 가능하며 엔진 속도도 빨라져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졌다”라며 인디고 10000의 특징장점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전략세미나는 실제 포토몬이 운영 중인 인디고 10000의 작업 현장을 살펴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 한국HP와 포토몬이 지난 10월22일, ‘HP 인디고 10000 디지털 프레스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HP 김병수 상무, 포토몬 황상윤 대표, 한국HP 박현수 차장)
▲ 한국HP 박현수 차장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포토몬에서 인디고 10000의 특징을 참석한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송승현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10-24 08:59:48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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